리조트피플은 ‘프리미엄 웰니스 공간’을 모토로하는 피트니스 브랜드예요. 일반적인 지역 상가가 아닌 백화점 등 대형 유통점을 공략하여 리조트 피트니스, 리조트랩 브랜드를 운영해요. 최근 오픈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외에도 롯데백화점 대전점 등 다수 유통사와 가두상권에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어요.
센디는 AI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sendy)’를 운영해요. 화물 운송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앱 또는 웹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자체 개발 배차 시스템과 자체 보유한 전국단위의 차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송업무 전반을 시스템화해 운송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이뤄내는 중이에요.
나날이 스튜디오는 게임 개발사에요.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한 방치형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와 제1회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최우수 개발사 상을 받은 ‘샐리의 법칙’,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달개구리’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을 출시하고 있어요. 현재 매출의 90% 이상이 미국, 일본, 한국, 대만,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나오고 있어요.
고이장례연구소는 원스톱 장례 플랫폼 ‘고이’를 운영해요. ‘고이’ 플랫폼은 장례 시장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전국 장례식장과 장지 정보를 데이터화해 개인화된 추천과 정확한 비용까지 자동으로 안내해요. 고이를 활용하면 장례 준비부터 장례식, 사후 행정적 절차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인터갤러틱은 취미, 입시 등 클래스 매칭과 관리를 통합한 플랫폼 ‘로클’을 운영 중이에요. 로클은 학원 및 정규 클래스에 특화한 플랫폼으로, 클래스 예약과 관리 솔루션을 통합했어요. 로클을 사용하면 클래스 홍보, 예약, 학생관리, 정산 등 모든 업무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요. 9월 중순 정식 출시 이후 2주만에 274개 클래스의 849개 과정이 개설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요.
위미트는 균류 소재를 활용한 대체 원료육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에요. 2021년 출시한 위미트 프라이드(버섯고기로 만든 치킨 대체 식품)를 시작으로 꿔바로우, 버섯통살 치킨덮밥 등을 출시하며 버섯고기라는 새로운 고기 장르를 만들며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어요. 지난 9월 열린 글로벌 컴페티션 ‘Big Idea Food Competition’에서 APAC 500여 개 대체식품 업체 중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았어요.
블루랩스는 친환경 수질 정화제 ‘블루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에요. 블루볼은 굴 껍데기를 활용한 중금속 흡착기능 수질 정화제예요. 현재 국내 최대 굴 생산지인 통영시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안정적인 원료 조달이 가능해요. 굴 껍데기 처리 문제를 산업적 솔루션으로 해결해가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지난 2022년 제14기 K-water 협력 스타트업, 삼성전자 C랩 Outside 5기에 선정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