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다이버시티는 외국인 체류 행정, 편의 서비스 플랫폼 ‘하이어비자’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에요. 주력 서비스인 ‘하이어비자’ 앱은 전국 95개 대학 부처와 협약을 통해 서울 거주 외국인 유학생 81%가 사용하는 필수 앱으로 자리잡았어요. 하나의 UI·UX에서 20가지 필수 체류 행정 서비스를 행정기관 방문, 공동인증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외국인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어요.
아들러는 3D 엔진과 프로그래밍 언어 ‘Adler XRML’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에요. 이 서비스들은 3D 앱 개발 난이도를 낮추고 웹 환경과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빠르게 구동되도록 해요. 아들러는 최근 자체개발 3D 엔진을 활용,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 반응형 가상 현실’을 업로드할 수 있는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어요.
패러다임시프트는 앱테크형 소셜미디어 히로인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에요. 히로인스는 ‘엄마를 위한 운동일기’를 캐치프레이즈로 서로 응원을 하면서 리워드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예요. 지난해 4월 정식 출시됐고 현재 1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사용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