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상표의 역설: 어렵게 등록할수록 넓게 보호받는다
상표는 로고를 붙이면 등록이 쉬워집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강한 권리는 ‘텍스트만’ 등록했을 때 생깁니다. 텍스트 상표의 역설을 살펴봅니다.
30인 미만 사업장, 최대 180만원 HR 플랫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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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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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일: 2026년 2월 11일
네이버의 콘텐츠 비즈니스를 책임지고 있는 네이버웹툰 (기업명 Webtoon Entertainment Inc.)이 지난 5월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S-1을 제출하며 나스닥 상장을 공식화하였습니다. 이미 지난 2월 블룸버그 보도를 통해 여름 내 상장 계획이 전해졌으니 예정된 일정대로 상장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모습입니다.
티커명으로 WBTN을 선택한 네이버웹툰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및 에버코어를 대표 주간사로 선정, 한 달 내에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가 2016년 라인의 미-일 동시 상장 이후 9년 만에 진행하는 자회사의 미국 상장이다 보니 한국에서의 관심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상장 추진 뉴스가 전해지자 국내에서는 웹툰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며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미국에서는 소수의 기관 외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모습입니다. 뉴욕 증시에서 주목받기 어려운 대기업 계열사의 상장인데다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AI 관련 스토리텔링이 전무한 것, 그리고 매출 성장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네이버웹툰이 매출의 5배에 달하는 기술주 기업가치를 인정받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InsightEDGE에서는 지난 기술주 IPO 종목의 S-1 딥다이브 분석 관점을 그대로 적용, 네이버웹툰을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과연 네이버웹툰은 모두의 우려를 딛고 성공적인 IPO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