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이 장벽이 아닌 성장의 도구가 되도록, 법무법인 디코드
작성일: 2025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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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일: 2025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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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데 걸리는 시간: 약 13분

국은진
ZUZU 마케팅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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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보상 #투자유치 #주주총회 #법인운영
스타트업이 성장하면서 마주하는 법률적 과제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법인 설립부터 투자 유치, 해외 진출, M&A, 지적재산권 보호까지, 기업이 빠르게 성장할수록 해결해야 할 법적 문제도 늘어나죠. 법무법인 디코드는 스타트업과 혁신 기업이 법률적 장벽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펌입니다.
“법률이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닌, 도약의 발판이 되어야 한다.“의 철학을 바탕으로, 디코드는 투자와 관련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며, 기업이 후속 투자와 M&A까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AI·핀테크·데이터 산업 등 첨단 기술 분야의 규제 대응, 송무 및 기업 분쟁 해결, 채권추심까지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법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디코드의 조정희 대표 변호사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M&A 및 기업 자문을 담당하며, 금융, 핀테크, IT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단순히 법적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트업이 법률적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한 분쟁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략적이고 실용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파트너를 지향하는데요. 조정희변호사와 법무법인 디코드가 가진 특별한 비전과 강점에 대해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대표 변호사님과 법무법인 디코드에 대해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디코드 대표 변호사 조정희입니다. 저는 2005년에 기업자문변호사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후, 법무법인 세종에서 12년 동안 회사팀 파트너로서 여러 M&A와 기업 자문을 맡으며 다양한 기업들을 도와왔습니다. 특히 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IT 분야의 법률 자문을 전문으로 하면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여러 정부 기관과 협업하며 규제 대응 경험도 쌓아왔어요.
디코드를 설립한 이유는 명료합니다. 법률은 기업 성장의 필수 요소지만, 때로는 기업의 발목을 잡는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디코드는 이런 불필요한 장벽을 제거하고, 법이 스타트업과 기업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특히 스타트업과 IT 기업을 위한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벤처 투자, M&A, 금융 규제, 데이터·AI·핀테크·블록체인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계약 체결 이후 등기, 신용조사, 채권추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법률적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것에도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법무법인 디코드(D.CODE)라는 이름에는 어떤 철학과 메시지가 담겨 있나요? 이 철학이 디코드의 법률 서비스 제공 방식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D.CODE"라는 이름에는 저희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어요. 법률 문제는 종종 암호처럼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잖아요. 저희는 그런 법적 암호를 해독(Decode)해서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철학은 디코드의 서비스 방식 전반에 녹아 있어요.
첫째, 비즈니스 중심 접근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법 조항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실제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려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죠.
둘째, 선제적 규제 대응을 강조합니다. 스타트업과 IT 기업들은 규제 변화에 따라 사업 방향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규제가 변화하기 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법안이 논의되는 단계부터 기업이 유리한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조언합니다.
마지막으로, 디코드는 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계약 협상, 투자 유치, 등기, 규제 대응, 분쟁 해결, 채권추심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법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죠. 단순히 법적 조언을 주는 것이 아니라, 법률이 스타트업과 기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장벽이 아니라, 더 나은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디코드의 철학입니다.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려면, 법률 서비스도 그 속도와 유연성에 맞춰야 합니다. 기존 로펌 방식으로는 스타트업을 제대로 지원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법무법인 디코드는 대형 로펌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파트너 변호사들이 독립적으로 설립한 로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코드를 설립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사실 저는 대형 로펌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많은 걸 배웠고, 좋은 경험도 많이 쌓았어요. 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로펌들은 아무래도 대기업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니, 스타트업이나 혁신 기업들의 끈끈한 법률 파트너가 되어 빠르고 유연하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었어요..
스타트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법률 서비스도 그 속도와 유연성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해요. 하지만 대형 로펌에서는 모든 절차가 복잡하고, 의사 결정 과정이 길어지면서 스타트업이 원하는 속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대형 로펌의 전문성과 부티크 로펌의 민첩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로펌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디코드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시장은 법률적 이슈가 다양하고 복잡한데요. 구체적으로 스타트업이 성장하면서 겪는 법률적 이슈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스타트업은 성장하면서 다양한 법률적 문제를 마주하게 돼요. 사실, 처음 창업할 때는 법적인 걸 깊이 고민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회사가 커지면서 계약, 투자, 지적재산권, 노무 문제 같은 것들이 하나둘씩 터져 나오죠.
먼저, 설립 단계에서는 법인을 어떤 형태로 만들지, 공동 창업자 간 지분을 어떻게 나눌지가 중요한 이슈예요. 특히 많은 창업자들이 단순히 50:50으로 지분을 나누는데, 이게 나중에 투자 유치나 경영권 문제에서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어요.
초기 성장 단계에서는 투자 유치가 가장 큰 법률적 과제가 됩니다. 투자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창업자의 경영권이 보장될 수도 있고, 반대로 경영권을 잃을 수도 있어요. 투자 계약서에는 다양한 조항들이 들어가는데, 예를 들어 투자자가 주요 의사결정에 대한 거부권을 갖거나, 특정 상황에서 창업자 지분을 투자자 지분과 함께 매각해야 하는 드래그얼롱(Drag-along) 조항이 포함될 수도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미리 검토하고 충분히 협상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게 지적재산권이에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라면 특허나 상표권을 어떻게 보호할지 신경 써야 해요. 공동 창업자 간에 기술의 소유권을 명확하게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분쟁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회사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인수합병(M&A)이나 기업공개(IPO) 같은 엑싯 전략을 고민하게 돼요. 그런데 이때 기존 투자 계약이나 주주 간 계약이 복잡하게 얽혀 있으면 원활한 진행이 어려울 수 있어요. 특히, 기존 투자자들이 IPO나 M&A 과정에서 우선권을 갖게 되는 경우, 창업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죠.
결국, 스타트업이 처음부터 법적인 부분을 잘 정리해 놓지 않으면, 성장할수록 더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기부터 법률적 대비를 철저히 해두는 게 중요해요.
디코드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과정에서 투자 계약 자문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스타트업이 투자 계약을 체결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투자 계약은 단순히 투자금을 받는 문제가 아니에요. 계약의 조건에 따라 창업자의 경영권이 보호될 수도 있고, 반대로 투자자에게 지나치게 휘둘릴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계약을 체결할 때는 단기적인 투자금 확보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경영권 보호와 후속 투자 가능성까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 계약서에는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항들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불리한 조건을 미리 점검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해요.
투자 계약 검토에서 디코드는 차별화된 전략이 있을까요?
디코드는 창업자의 경영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계약을 검토합니다. 투자자들은 보통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항을 포함하려 하기 때문에, 창업자에게 불리한 조건을 걸러내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특히 아래와 같은 핵심 조항들을 꼼꼼히 점검합니다.
- 청산 우선권(Liquidation Preference)
투자자가 회사를 떠날 때 원금 이상의 금액을 우선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조항이에요. 이 비율이 과도하면, 창업자가 나중에 엑싯(exit)할 때 큰 손해를 볼 수 있어요.
- 우선매수권 및 동반매도청구권 (Tag-along & Drag-along Rights)
특정 상황에서 창업자가 원하지 않더라도 주식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투자자가 주식을 먼저 살 권리를 갖거나, 강제 매각을 요구하는 경우를 주의해야 합니다.
- 의사결정 거부권 (Veto Right)
투자자가 주요 경영 의사결정에 대해 거부권을 갖는 경우, 창업자가 독립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따라서 거부권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후속 투자 및 M&A 가능성을 고려해 계약을 설계하는 것도 중요해요. 투자자의 권리가 과도하면, 후속 투자 유치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M&A 시 기존 투자자가 과도한 우선권을 주장하면, 창업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회사를 매각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결국, 디코드는 단순한 계약 검토를 넘어, 창업자가 장기적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고 운영할 수 있도록 법적 구조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디코드는 다양한 전문 분야의 변호사들이 협업하여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협업 시스템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이점과, 이를 통해 실제로 해결된 성공 사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법무법인 디코드는 각기 다른 전문 분야를 가진 변호사들이 한 팀을 이루어 협업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스타트업과 IT 기업들은 단순한 계약 문제뿐만 아니라, 금융 규제, 데이터 보호, M&A, 지적재산권, 인사·노무 등 여러 가지 법률 이슈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런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한 분야에만 특화된 변호사가 아니라,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해야 최적의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한 테크 스타트업이 해외 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적이 있어요. 이 기업은 데이터 기반 AI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해외 투자자가 개인정보 보호 규정(예: GDPR,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투자 계약이 지연될 위기에 처했죠.
당시 디코드는 투자 계약을 담당하는 기업 법무팀뿐만 아니라, 데이터·IT 규제 전문가, 조세 전문가까지 함께 논의하여 데이터 활용 및 보안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투자자가 우려하는 법률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어요. 그 결과, 투자 계약이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클라이언트는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디코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고객이 직면한 복잡한 법률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고객 입장에서도 여러 법률 사안을 각각 다른 로펌에 맡길 필요 없이, 디코드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인공지능(AI), 개인정보/신용정보, 클라우드컴퓨팅 등 디지털 기술 및 데이터가 활용되는 영역에서의 전문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디코드가 이 분야에서 제공하는 자문 서비스의 강점은 무엇이며, 최근의 주요 사례를 공유해 주실 수 있나요?
요즘 기업들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스타트업들은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런 기술들이 워낙 새롭다 보니, 법률적으로 정해진 가이드라인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기업들은 “이걸 해도 되는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고민이 많죠.
디코드는 이런 신기술과 관련된 법률 리스크를 분석하고, 기업이 안전하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특히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AI 및 데이터 법률 리스크 관리
- AI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 분석
- 공정성(Fairness) 및 투명성(Transparency) 확보를 위한 법률 컨설팅
- 데이터 규제 대응
- 개인정보 보호법, 신용정보법, GDPR 등 국내외 데이터 규제 대응
- 기업이 데이터를 수집·처리·이전할 때 법적 리스크 최소화
- 산업별 규제 자문 (핀테크, 헬스케어 등)
- 금융(핀테크), 의료(디지털 헬스케어), 공공(스마트시티) 등 특정 산업 맞춤 법률 자문
최근에는 한 핀테크 기업이 AI 기반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이슈가 발생했는데, 디코드가 금융당국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해 법적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도왔어요.
이처럼 디코드는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최신 법률 이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법률 리스크 없이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법률이 스타트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암호가 되지 않도록, 비즈니스 언어를 법률의 언어로 해석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법률이 걸림돌이 아니라,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디지털 법률 규제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디코드가 고객에게 규제를 안내하고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활용하는 전략이나 방법이 궁금합니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법률 규제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블록체인, 핀테크 같은 산업에서는 하루아침에 새로운 규제가 도입되기도 하죠. 기업이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디코드는 사전 대응 전략을 통해 고객이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첫째, 사전 리스크 진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신기술을 도입할 때, 해당 비즈니스 모델이 규제에 적합한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출시하려는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면, 사전에 리스크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
둘째, 정부 및 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최신 규제 동향을 파악합니다. 금융위원회, 산업 협회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 산업 관련 법률 이슈를 연구하고, 기업들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STO(증권형 토큰) 등 신산업 관련 규제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셋째, 기업 맞춤형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단순한 법률 준수를 넘어, 기업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법률 대응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일시적인 규제 대응이 아니라, 기업의 성장과 함께 발전하는 법적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디코드의 목표입니다.
법률 규제가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시는 이유가 있나요?
많은 기업이 규제를 성장의 걸림돌로 생각하지만, 디코드는 법을 기업의 경쟁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예를 들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를 선제적으로 준비한 기업들은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금융·핀테크 산업에서도 규제 준수를 잘하는 기업일수록 신뢰를 얻어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디코드는 단순히 법을 지키는 수준이 아니라, 기업이 법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법률이 혁신을 가로막는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기업이 더 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그것이 디코드의 역할입니다.
스타트업이 처음부터 탄탄한 법적 구조를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법률을 기업 성장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들이 법무법인 디코드를 선택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디코드는 스타트업의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는 로펌입니다. 대형 로펌들은 주로 대기업을 대상으로 법률 자문을 해왔기 때문에,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 속도나 유연한 의사 결정 방식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디코드는 스타트업이 자주 겪는 법률적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스타트업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빠르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요. 예를 들어 투자 유치, 스톡옵션, 공동 창업자 간 계약 문제가 있을 때,
기존 로펌에서는 계약서 검토에만 1~2주가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저희는 스타트업의 속도에 맞춰 몇 시간 내에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 성장합니다. 투자 유치나 계약 검토뿐만 아니라, 후속 투자 및 M&A까지 고려한 장기적인 법률 전략을 함께 고민합니다. 기업이 법적 문제에 발목 잡히지 않고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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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설립부터 투자 유치까지 기업의 여정에 꼭 맞는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신선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역할을 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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