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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플레이스는 2022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커미션 중개 플랫폼 ‘크레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크레페는 C2C 형태의 콘텐츠 주문 창작 거래 플랫폼으로서, 의뢰자가 크리에이터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콘텐츠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안전 거래를 기반으로 협의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서비스 런칭 3년 만에 25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매월 10만 건 이상의 커미션을 중개하고 있어요. 사용자들의 ‘3개월 내 재방문율이 98%’에 이를 정도로 충성도 높은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어요.

큐리오시스는 실험실 자동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4세대 라이브셀 이미징 시스템을 상용화했어요. 이 시스템은 Zero–CS™ 기술을 통해 세포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장기 배양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이를 통해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고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요. 올해 두차례나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R&D100에서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어요.

메이크스타는 2015년 설립된 글로벌 K팝 플랫폼이예요. 메이크스타는 새로운 앨범 형태인 ‘포카앨범’을 최초로 기획하고, 대면 팬사인회와 영상통화를 결합한 ‘밋앤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또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크라우드 펀딩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바 있어요. 이후 K팝 팬덤을 적극 공략하며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현재 230여 개국에서 사용자들이 플랫폼을 이용하고 180여 국가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K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어요. 특히,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해 95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 중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 점에서 국제적인 K팝 비즈니스의 성공을 입증했어요.

베슬에이아이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생성형 AI 시대에 발맞춰 효율적인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MLOps 플랫폼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운영사예요. 베슬의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자원을 통합 관리해, 데이터 처리와 모델 학습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며, 최대 80%의 컴퓨팅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어요. 베슬은 현대차, LG전자, 티맵 모빌리티 등 국내 대기업과 협업 중이며, 구글 클라우드, 오라클, 스탠포드, MIT 등 해외에서도 협력 범위를 확장하고 있어요. 2020년 창업 이후 매년 3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현재 약 50개 기업과 2000여 명의 개별 사용자가 베슬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으며, AI 업계에서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에요.

블랭크는 빈집 리모델링 및 임대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 인구 감소 지역의 잠재력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어요.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한 빈집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기술을 적용해 표준화되지 않은 임대 관리 시장에서 수익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요. 블랭크는 현재 경북 영주, 충북 단양, 경남 남해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유휴하우스’라는 빈집 리모델링 공유주택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해 생활 인구 확보에 주력하고 있어요.

아우름플래닛은 AI(인공지능) 검색 솔루션 ‘라이너(Liner)‘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에요. 라이너는 사용자가 직접 하이라이트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의 중요도를 선별해 관련성 높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AI 검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또한, 2023년부터는 LLM(대규모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출처를 명확히 제공하는 검색 기능을 개발하여, AI 환각 문제를 해결하며, 사용자들이 검색 결과의 타당성과 적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어요. 220여 개국에서 1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유료 구독자의 60% 이상이 미국 이용자예요. 미국 내 활성 구독자 수는 지난 1년 동안 13.5배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냈어요.

퍼밋은 농업에 필요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농식품 스타트업이예요. 퍼밋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스마트팜의 건설부터 제품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회사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딸기 신품종을 개발하며, 딸기 전용 재배시설을 구축하고 재배 솔루션까지 제공해요. 2018년부터 매출이 꾸준히 성장해 2023년 136억 원에 도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요.

리솔은 뇌질환 예방·치료를 위한 전자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바인벤처스와 코오롱제약 등으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어요. 2019년 개발한 ‘슬리피솔(Sleepisol)’ 기기는 FDA 안전성 기준을 통과해 일본, 미국, 한국에서 판매 중이며, 누적 매출 23억 원을 기록했어요. 리솔은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TIPS)와 보건복지부 과제에도 선정되어 추가 R&D 자금을 확보했어요.

새벽네시는 미국과 한국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마케팅 방법론을 자체 개발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스타트업이에요. 두 공동대표는 AI와 디지털 마케팅을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으며, 언바운드랩의 파트너십과 전략적 지원을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