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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메모리는 국내 최초로 브랜드 인증 리세일을 패션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정착시킨 기업이에요. ‘릴레이’라는 주력 솔루션을 통해 코오롱FnC, LF 등 주요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리세일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증명해왔어요. 앞으로는 백화점 등 유통사와의 제휴를 확대해 브랜드 리세일 서비스의 접근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에요.

디앤라이프는 김태원 서울아산생명과학연구원 원장이 2022년에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에요. 주력 서비스인 ‘암오케이(I’MOK)‘는 AI를 활용해 암 환자의 검사결과를 쉽게 요약해주고, 치료 단계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요. 초기에는 대장암, 폐암,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모든 암종으로 서비스를 확대했어요.

런치랩은 기업을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을 정기 배송하고 식기 수거까지 책임지는 사내식사 전문 스타트업이에요. 매일 3가지 메뉴를 구성해 전용 앱으로 주문할 수 있고, 간편하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해요. 최근에는 기업 단위가 아니더라도 소규모 직원 그룹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유연하게 활용되고 있어요.

플레이태그는 3차원 행동 복원 인식 분야의 전문가 박현수 교수가 2022년에 설립한 AI 행동분석 기술 스타트업이예요. 주요 서비스인 ‘스토리라인’을 통해 영유아의 일상을 비전 기술로 분석하고, 돌봄 제공자와 교사에게 정량적인 행동 리포트를 제공해요. 스토리라인은 교사의 업무를 줄이고 교육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며, 현재 서울·경기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활용되고 있어요.

스콘은 버추얼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B2B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체 버추얼 IP와 콘텐츠를 기획 및 매니지먼트하는 회사예요. 3D 모션캡처와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로 웹툰, 게임 등 다양한 IP 기업에 고품질 콘텐츠 제작 및 송출 솔루션을 지원해요. 또한, VTuber 그룹 ‘미츄’ 등 약 30명의 버추얼 캐릭터 IP를 활용해 라이브 후원, 굿즈, 광고 비즈니스 및 2차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요.

바이브온코퍼레이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에요. 바이브온 서비스는 학교생활기록부 등 학생의 개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회원가입자와 연간 활성 사용자 수가 매해 크게 증가하고 있어요. 또한, 2023년 44개교에서 시작해 2024년에는 209개 고등학교로 확산되며 전국적으로 교육 현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어요.

라텔세미컨덕터는 디스플레이용 전력관리반도체(PMIC)를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팹리스 스타트업이에요. 아시아 전력관리반도체 1위 기업인 리치텍에서 20여 년간 경험을 쌓은 박순구 대표와 평균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글로벌 PMIC 전문가들이 함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의 개발 자금을 확보해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요.

올메이드는 세균 유무와 항생제 내성균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전기화학센싱 기반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한 스타트업이에요. 최근에는 퀀텀닷의 발광 특성을 활용해 바이오 소재와 결합한 차세대 진단 기술과 고감도 센싱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어요. 2023년 설립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사업’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어요.

혜움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위한 세무·재무 자동화 기술을 개발해 온 AI 기술 기반 기업이에요. 대표 서비스인 ‘혜움 레포트 2.0’과 국내 최초의 사업자 경정청구 서비스 ‘더낸세금’을 통해 사업자의 세무 부담을 줄이고 있어요.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초격차 스타트업’에 선정됐고,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도 높은 기술 등급을 획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