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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은 모바일 헌옷 수거 및 온오프라인 빈티지 스토어를 운영 중이에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15개 시/도에서 수거 서비스를 제공해요.

누적 사용자는 약 400만명 이상이며, 2023년에만 8억벌 이상, 약 1,880t(2022년 313t 대비 500% 증가)을 수거했어요. 수거된 의류 중 7일 내 재판매 되는 비율 역시 8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요.

로버스컴퍼니는 농업 IP 혁신을 위해 크롭 네비게이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에요. 크롭 네비게이터를 통해 품종의 로열티 관리가 가능해서 품종 지적재산권(IP)를 보호할 수 있고 B2B 거래 또한 가능해요.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치과 운영에 필요한 가공 장비, IT시스템, 치과 재료 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에요.

이번 투자는 투자사인 반도체 로봇 판매 전문기업 ‘로봇앤드디자인’과 함께 ‘미니쉬 전용 밀링 머신’를 개발한 것을 계기로 진행됐어요. 미니쉬테크놀로지는 국내 기공소로는 최초로 미국에 직접 진출해 기공물을 생산 및 공급할 계획이에요.

블래스트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에요. 블래스트는 2020년 MBC 사내벤처 1기로 선정된 이후, 2021년 2월 첫 활동을 시작했고 같은해 8월 자체 버추얼 라이브 시스템을 개발해 2022년 8월 광학식 버추얼 스튜디오를 완성했어요. 이후 2023년 3월 버추얼 아이돌 그룹인 플레이브를 데뷔시켰어요.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외국인 체류 행정, 편의 서비스 플랫폼 ‘하이어비자’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에요. 주력 서비스인 ‘하이어비자’ 앱은 전국 95개 대학 부처와 협약을 통해 서울 거주 외국인 유학생 81%가 사용하는 필수 앱으로 자리잡았어요. 하나의 UI·UX에서 20가지 필수 체류 행정 서비스를 행정기관 방문, 공동인증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외국인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어요.

글로랑은 국내 온라인 실시간 교육 플랫폼1위 ‘꾸그’의 운영사예요. 꾸그는 아이들의 사고력, 문해력, 수리력 등을 수치화하고 백분위화하여 교육의 효과 또한 인공지능을 통해 측정하는 AI 진단교육을 제공해요.

몰리턴은 금전대여거래 비교플랫폼 ‘론프라’를 운영해요. ‘론프라’는 대부업자를 위한 대출 관리 SaaS 서비스로 출발, 이자 계산과 납입 확인, 지급 업무 자동화를 제공해요. 작년 5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40여개의 업체가 고객으로 유입되었어요.

현재는 채무자들의 대출탐색 비용과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부업체 금융조건 비교 서비스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요.

고이장례연구소는 장례 서비스 ‘고이’를 운영해요. 고이는 상조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전국 장례식장 및 장지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장례 서비스에 개인화를 추가했어요.

고이 서비스는 지난해 기준 맞춤형 장례 견적 18만건, 사전 상담 1만건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6배 매출 신장을 달성했어요. 지난해 10월엔 장례 분야 최초로 팁스(TIPS)에 선정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고요.

씨씨미디어서비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eBrother’ 브랜드의 빅데이터 에코 플랫폼(eFM, eBP, eDSP) 사업 등을 전개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어요.

기상청, 환경공단, 한국은행, KB국민은행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빅데이터 분야와 블록체인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