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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텍 넥스세라는 점안형 황반변성 치료제인 ‘NT-101(개발코드명)‘를 개발 중이에요. 이번 SI 유치는 NT-101의 공동 개발 및 위탁 개발 생산, 해외 판매 권리 관련 계약과 함께 진행되었어요.

넥스세라는 올해 상반기 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NT-1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을 예정이에요.

디사일로는 정보보호 기술 스타트업이에요. 데이터 자산 유출 없이 높은 완성도와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을 개발했어요.

2022년에는 하나은행과 협력해, 금융업계 최초로 동형암호 기반 서비스를 상용화했어요.

티오더는 태블릿메뉴판 서비스를 운영해요. 테이블오더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매달 태블릿을 월 1만 대 가까이 배포하고 있어요. 올해 안으로 30만 대 설치를 목표로 하고요.

또한 지난해 캐나다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안에 미국과 싱가포르에도 법인을 추가 설립하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에요.

패러데이다이나믹스는 로봇 등 정밀제어가 필요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서보모터 제작기업이에요. 패러데이다이나믹스의 서보모터는 기존 서보모터와 달리, 코자기장을 특정 방향으로 집중시키는 기술 등을 통해 고밀도 고토크(Torque)를 구현해요.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약 200:1에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 선정되기도 했어요.

탤런트리는 검증된 인재를 프로젝트 형태로 연결하는 서비스 ‘번지’를 운영해요. 번지는 마케팅, 해외 진출, 개발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성과를 창출한 인재와 기업을 매칭하는 서비스예요.

현재 4,000여곳의 고객사들이 인재 관련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어요. 프로젝트를 경험한 고객사의 50% 이상이 다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다시 번지를 찾고요.

모킹버드는 AI 문항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 수능 대비 맞춤형 모의고사를 제공해요. 수능 준비로 인한 금전적, 시간적 비효율을 개선하는데 집중하죠. 모킹버드의 구성원은 유명 사교육 업체인 메가스터디, 시대인재, 강남대성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거나 문항 제작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요.

2023년 6월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으며 유사 서비스 대비 5배 이상의 높은 유료 전환율을 보이고 있어요.

VA게임즈는 지난 2019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나딕게임즈의 ‘클로저스’를 개발한 핵심 개발진이 모여 설립했어요. 국내에서 ‘서브컬처’ 장르로 일컬어지는 애니매이션풍의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 게임을 만들어요.

첫 개발 게임인 아우터플레인(outer plane)은 지난해 스마일게이트를 통해 퍼블리싱돼 글로벌 170개국에 서비스됐어요.

셀키는 당단백질 분석 데이터 기업이에요. 당단백질 분석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암을 진단해요. 당단백질 기술로 진단 기술을 만드는 회사는 셀키와 미국의 ‘인터벤 바이오사이언스’ 두 곳뿐이라고 해요.

셀키는 신약 개발에 필요한 당단백질·단백질 특성을 분석하고 동반진단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서비스도 선보였어요.

사이오닉에이아이는 생성 AI 스타트업이에요. 네이버, 토스, 라인 등에서 AI B2B(기업 간 거래) 관련 연구·개발 및 기획 경험이 풍부한 인재들이 모여 창업했어요.

현재 생성 AI 기반 기업 최적화 솔루션 ‘STORM Platform’(스톰 플랫폼) 및 ‘STORM Answer’(스톰 앤서)를 자체 개발하고 생성 AI 기반 서비스 기업이나 AI 반도체 기업과 협업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