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과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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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은 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커피 원두를 제조, 유통하고 있어요. 커피 원두 공급과 커피 머신 렌탈을 결합한 구독 모델 ‘블리스’를 운영 중이에요.

브랜드 론칭 2년만에 20배 이상의 매출 성장과 99.8% 리텐션율을 기록했어요. 지난해 5월에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정부기관, 대형병원 등 전국 3,000여 고객사를 확보했고요.

애드쉴드는 차세대 광고 차단 복구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에요. 자체 개발한 이 기술을 기반으로 매체사들이 유저들의 광고 차단으로 손실됐던 수익을 재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요. 

지난해 해당 솔루션 출시 이후 국내외 매월 10억 건 이상의 광고를 복구 중이며, 이에 힘입어 매달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지오그리드는 빌딩 정수 플랜트 스타트업이에요. 지오그리드를 건물에 설치하면 건물로 유입되는 수돗물의 정수와 실시간 수질분석을 제공해요. 이를 통해 배관 청결도와 상태 뿐만 아니라 박테리아, 중금속, 녹물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해요.

47년된 노후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녹물 제거를 2개월 만에 해결하고, 공인인증기관의 수질검사를 통해 성공인증을 받았어요.

로보스는 생체 비전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도축 공정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잉에요. 딥러닝 기법으로 학습한 생체비전 AI 기술(RBS)와 하이브리드 로봇 시스템을 상호 연계하는 방식인데요. 

이 기술을 활용해, 도축장 무인화 로봇·도축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어요. 해당 시스템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되었고요.

액트노바는 동물 행동 시험 분야 최초의 AI SaaS 솔루션 ‘액트버스’를 개발했어요. 액트버스는 치매 및 파킨슨병 등의 뇌질환 신약 개발 중 주로 수행되는 동물 모델의 행동 증상 시험을 분석해요. 육안으로 직접 기록하던 증상 진단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어요.

작년에는 한국뇌연구원 및 대구첨복 전임상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 과제를 수행하며 실제 연구 시장에 적용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요.

에이치엠씨네트웍스는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을 운영해요. 현재 간병, 동행, 가사돌봄 서비스를 포함해 병원·약국 찾기, 의료용품 스토어, 비대면 결제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요.

고객 편의성을 중점으로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누적 가입자 수 33만명 및 누적 다운로드 수 110만 달성, 거래 금액 215억원 돌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클라우드호스피탈은 전 세계 병원과 환자를 안전하게 직접 연결, 예약, 상담 등 하는 플랫폼 운영하는 헬스테크 기업이다. 병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환자 예약, 결제, 환자 관리 등 자동화 통합 시스템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해요.

올해 1월에 런칭 9개월 만에 1,000개 병원 SaaS 구독을 달성하며 월간 39%, 분기별 17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어요.

코넥티브는 AI 기반 근골격계 판독보조 솔루션을 개발해요. 대학병원 전문의가 직접 라벨링한 약 10만 장 이상의 데이터를 통해 고품질의 AI 기술을 구축하고 있어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었는데요. 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하는 환자-의사 공유의사결정 모형개발 및 실증연구사업에도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 중이에요.

리벨리온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스타트업이에요. 인공지능 딥러닝에 최적화된 AI칩을 설계해요.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창업 3년만에 기업 가치 8,800억 원에 올라섰어요. 

현재 삼성전자와 초거대 AI 모델을 돌릴 수 있는 차세대 AI 반도체 ‘리벨’을 공동 개발 중이에요. KT그룹과 초거대 AI와 초거대언어모델(LLM)의 두뇌 역할을 할 ‘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에 나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