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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비전은 위성영상을 기반으로 경제 지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에요. 스텔라비전은 진입장벽이 높은 SAR(합성 개구 레이더) 센서 해석 기술력을 보유했어요. 이를 통해 위성영상으로 농작물 생산량을 모니터링 해 수확량 예측모델을 만들거나 위성영상과 선박위치 데이터(AIS)를 분석해 항구 물류량을 파악할 수 있어요.

미스터아빠는 농식품 식자재 유통 스타트업이에요. 미스터아빠는 농산물을 직접 조달해 창고 보관 없이 고객에게 배송하는 사업 모델로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어요. 물류 유통과정을 단순화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무븐트는 댄스 IP 인프라 스타트업이에요. 무븐트는 코리빙 스페이스 ‘논스’의 창립 멤버인 정의준 대표와 세븐틴, 방탄소년단 등 K-POP 아티스트의 대표 안무가 최영준 총괄 프로듀서가 공동 창업했어요. 무븐트는 원작 안무가들이 저작권료 정산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안무 분야 대리중개업 라이선스도 획득했어요.

워크앤조이는 비즈니스 멀티 프로덕트 업무 관리 플랫폼 ‘GPRO’(그룹웨어프로)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에요. 워크앤조이는인사·재무·결재·근태관리·협업 등 다양한 업무 관리 시스템을 구성원 데이터 연계로 통합하고 있어요.

파이토리서치는 바이러스 없는 우량 종묘를 차세대 조직배양 공정을 통해 OEM으로 생산하는 스타트업이에요. 파이토리서치의 시들링 파운드리 공정을 적용한 생산 방식은 기존의 식물 조직배양 및 식물공장의 약점이었던 양액에 의한 배지 오염 문제를 원천차단하여 품질 경쟁력을 극대화해요.

딜리버리랩은 IT 기반 식자재 통합 유통 플랫폼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에요. 외식 사업자가 식자재 주문 시 복수의 유통업체를 사용하며 발생하는 분리 배송, CS 대응 지연 등의 식자재 유통 한계점을 보완하고, ‘가격비교-주문-사입-배송-사후관리’ 등 식자재 주문 전체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식자재 공급 체인을 효율화하고 있어요.

‘호랑에듀’는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서비스인 ‘호랑’을 제작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에요. 영어 대신 손쉬운 한글을 활용해 코딩 학습을 진행해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 누구나 쉽게 코딩 교육을 받아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요.

딥세일즈는 바이어 발굴을 도와주는 세일즈 인텔리전스 스타트업이에요. AI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 성사 확률이 높은 잠재 바이어를 추론, 영업 담당자에게 신속하게 잠재 바이어 정보를 제공해요.

스콘은 버튜버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이에요. 가상의 3D캐릭터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버튜버 그룹 ‘미츄(meechu)‘를 런칭하면서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했어요. 소속 버튜버인 대월향(유튜브 구독자 약 101만명)이 이끌고 있는 글로벌 버튜버 그룹 ‘블루점프 프로젝트’는 호주와 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