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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게임즈는 지난 2019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나딕게임즈의 ‘클로저스’를 개발한 핵심 개발진이 모여 설립했어요. 국내에서 ‘서브컬처’ 장르로 일컬어지는 애니매이션풍의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 게임을 만들어요.

첫 개발 게임인 아우터플레인(outer plane)은 지난해 스마일게이트를 통해 퍼블리싱돼 글로벌 170개국에 서비스됐어요.

셀키는 당단백질 분석 데이터 기업이에요. 당단백질 분석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암을 진단해요. 당단백질 기술로 진단 기술을 만드는 회사는 셀키와 미국의 ‘인터벤 바이오사이언스’ 두 곳뿐이라고 해요.

셀키는 신약 개발에 필요한 당단백질·단백질 특성을 분석하고 동반진단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서비스도 선보였어요.

사이오닉에이아이는 생성 AI 스타트업이에요. 네이버, 토스, 라인 등에서 AI B2B(기업 간 거래) 관련 연구·개발 및 기획 경험이 풍부한 인재들이 모여 창업했어요.

현재 생성 AI 기반 기업 최적화 솔루션 ‘STORM Platform’(스톰 플랫폼) 및 ‘STORM Answer’(스톰 앤서)를 자체 개발하고 생성 AI 기반 서비스 기업이나 AI 반도체 기업과 협업 중이에요.

알고케어는 기업용 영양관리 서비스 ‘알고케어 앳 워크’를 제공해요. AI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영양제를 배합해요.

2024년 3월 기준 누적 섭취 횟수는 48만회를 돌파했으며, 엔터프라이즈 고객사의 섭취 유지율 또한 88% 이상으로 여타 복지와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중이에요.

콜로세움은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이에요. 국내·외 41개소, 26만m²에 달하는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요. AI 물류솔루션 ‘COLO’와 물류전문가 그룹 FD(Fulfillment Director)을 기반으로, 이커머스 및 크로스보더 풀필먼트와 화물운송주선, 기업형/식자재 물류 등을 제공해요.

현재 미국 법인 설립과 함께 미국 및 동남아·일본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어요.

봉선장은 신선수산물을 직접 조업하고, 자체 보유 공장에서 가공 후 온-오프라인 유통 및 해외수출(미국, 캐나다, 대만 등)하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어요. 현재 판로확대 및 자사 전용 앱출시도 예정되어 있어서 매출 상승이 예상되어요.

프로메디우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스타트업이에요. 전 세계 의료진이 시간과 공간 관계없이 영상판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 ‘에이던트’를 앞세워 기술력을 입증하고 국내외 레퍼런스를 쌓아왔어요.

현재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사용할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출시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라 골다공증 위험도 분석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했어요.

오비터스는 미국 내 유아 전문 마켓플레이스 ‘zezebaebae(제제베베)’를 운영해요. 한국 내 카테고리 킬러 유아용품 브랜드들과 제휴하여, 미국 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확대를 진행하고 있어요.

지난 해 런칭 이후 매달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하는 중이에요. 월마트, 타겟, Macy’s 등 유명 리테일 바이어와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 조력할 계획이고요.

페르소나AI는 국내 최초로 콜센터 등의 고객 접점에 챗봇, 주소봇 등 AI 기술을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단시간 내 10만 개 이상의 AI 학습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는 자연어 생성 기술, 한국어 인식률 100%를 달성한 자연어 처리 기술 등을 기반으로 금융권에서의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했어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도 AI 서비스 및 사업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