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과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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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와물은 바느질만으로 옷을 만들어온 패션 브랜드 ‘레리치’를 운영해요. 현재 812단계의 손 바느질을 100여시간 작업해서 한 벌의 의복을 완성해요. 레리치 팀은 장인정신 기반의 높은 기술력과 현대적 미감을 바탕으로 리암길릭, 미야지마 타츠오 등, 미술계의 거장들과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어요. 

모먼트스튜디오는 콘텐츠 기반 온라인 여행사 플랫폼 ‘세시간전’을 운영해요. 판매자가 ‘세시간전’에 자신의 여행 경험을 콘텐츠로 업로드하고, 해당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가 상품과 연결되면 판매자에게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예요. 지난 1월 서비스 출범 이후 모먼트스튜디오는 현재까지 크리에이터 등록자 3150명, 누적 거래액 10억원(9월 기준), 파트너 제휴사 25개, 월간 사용자 수(MAU) 26만명 달성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요.

안드레이아는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진단·치료하는 AI(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 중이에요. 마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멘탈 헬스케어 앱(애플리케이션) ‘쏙닥쏙닥’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요.’ 쏙닥쏙닥’은 사용자의 감정 및 생활, 생체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한 다음 유사한 다른 유저를 매칭해줘요. 1대1 대화 커뮤니티 기능으로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사용자 맞춤형 마음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해요.

야호랩은 2022년 초부터 베트남 명문대 대학생과 베트남 초등학교 자녀맘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베트남에 ‘돌봄 튜터’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전파했어요. 이후 빠른 성장을 기록하며 호치민에서 하노이로 사업모델을 확대하고 있어요. 

트위그팜은 2016년 설립된 자연어처리 인공지능 기술기업이에요. 웹소설, 웹툰,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 현지화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레터웍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트위그팜은 SBS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와 레터웍스를 연동함으로써 콘텐츠 현지화 작업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기존 방식 대비 20~40%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어요.

리조트피플은 ‘프리미엄 웰니스 공간’을 모토로하는 피트니스 브랜드예요. 일반적인 지역 상가가 아닌 백화점 등 대형 유통점을 공략하여 리조트 피트니스, 리조트랩 브랜드를 운영해요. 최근 오픈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외에도 롯데백화점 대전점 등 다수 유통사와 가두상권에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어요.

센디는 AI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sendy)’를 운영해요. 화물 운송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앱 또는 웹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자체 개발 배차 시스템과 자체 보유한 전국단위의 차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송업무 전반을 시스템화해 운송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이뤄내는 중이에요.

나날이 스튜디오는 게임 개발사에요.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한 방치형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와 제1회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최우수 개발사 상을 받은 ‘샐리의 법칙’,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달개구리’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을 출시하고 있어요. 현재 매출의 90% 이상이 미국, 일본, 한국, 대만,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나오고 있어요.

파블로항공은 ‘무인 이동체 자율 군집 비행 기술’과 ‘통합관제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유용 기술 보유 기업이에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센터를 열고 1년 넘게 상시 드론 배송 운영을 통해 1,400회 이상의 비행 데이터를 축적했어요.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2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3월에는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술특례 상장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