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멤버 스톡옵션, 얼마나 줘야 할지 고민이라면? - 스톡옵션 부여 도우미

초기 멤버를 위한 인재 보상, 스톡옵션

스타트업에서는 초기 팀 조합이 정말 중요해요. 극초기 단계에서는 투자자들이 팀 구성만 보고 투자하기도 할 만큼, 초기 팀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들이에요.

인재들을 모아 회사 성장을 도모하려면, 각자의 끈기와 열정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동기 부여 방식이 필요해요. 그중 하나가 스톡옵션이죠.

하지만 스톡옵션은 역할과 기여도 등에 따라 적절하게 부여하는 게 중요해요. 지분을 저렴하게 매입하게 하여 경영권 일부를 나누는 권리이기 때문이에요.

특히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경영자에게 확실한 경영권이 있어야 빠른 의사결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데요. 초기 단계에 팀원들에게 스톡옵션을 너무 많이 부여한다면, 투자자는 이를 미래의 경영권 리스크로 생각할 수 있어요.

• 관련 블로그: 투자 받기 전, 주주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부여하고 있을까? ZUZU ‘부여 도우미’로 확인!

우리 회사의 스톡옵션 부여 기준을 세우는 데 ZUZU의 스톡옵션 부여 도우미(이하 ‘부여 도우미’)를 활용하세요. 다른 회사의 초기 멤버들이 일반적으로 부여받는 스톡옵션이 전체 회사 지분의 몇 %인지, 내가 부여하려는 스톡옵션 수량은 평균치에 얼마나 가까운지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부여 도우미, 이렇게 활용하세요!

1. ZUZU에 로그인하고 회사 관리 홈에 들어가세요.

2. 홈 → ‘스톡옵션’ 메뉴에 들어가세요.

3. ‘부여 도우미’ 버튼을 클릭하세요.

4. 각 입력 칸에 해당하는 정보를 입력하세요.

왜 합류 순서를 적어야 하나요?

일찍 합류할수록 더 많은 스톡옵션을 부여받는 경향이 있어요. 합류 순서를 적어주셔야 정확한 비교치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5. 전체 발행주식 수 중, 해당 멤버에게 부여할 스톡옵션의 비율을 입력하세요. 혹은 부여할 수량을 입력하셔도 돼요.

6. ‘계산하기’ 버튼을 누르세요. 입력하신 합류한 순서, 부여할 비율 정보를 바탕으로 평균치와 비교해 드려요.

활용 예시

• 상황: 우리 회사에 첫 번째로 합류한 멤버에게 스톡옵션을 0.8% 부여할 예정이에요.(전체 발행주식 수 대비)
• 부여 도우미의 분석: 첫 번째로 합류한 멤버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의 비율은 평균적으로 0.48%예요.(전체 발행주식 수 대비) 이를 토대로 봤을 때, 우리 회사의 첫 번째 멤버는 100명의 첫 번째 멤버들 중 33번째로 많은 스톡옵션을 받는 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