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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분율, 회사 운영에 어떤 의미일까?
2024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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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일: 2024년 12월 27일

법무법인 율본 파트너변호사 / 그래비티벤처스 전략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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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보상 #투자유치 #주주총회 #법인운영
최근 창업 트렌드를 보면,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하기보다는 개발자,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재무 담당자와같이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팀을 이루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팀워크는 창업에 있어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고, 외부 투자 유치나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죠.
또한 초기에는 나홀로 창업을 하였지만, 팀원들이 합류하며 지분을 나누어 주거나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도 하고,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유상증자 후 외부 투자자가 주주가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지분율이죠.
그런데 어떤 기준으로 지분율을 관리해야 할지, 사실 애매합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사람 수에 비례하여 지분을 나누거나, 감정적으로 미안한 사람에게 지분이나 스톡옵션을 더 주거나 하는 방식을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창업자들 마음에는 언제나 지분율과 관련된 물음표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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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언 (법무법인 율본 파트너변호사 / 그래비티벤처스 전략이사)
비상장회사 경영권 분쟁과 주주권 및 투자자문을 전문으로 합니다. 8년째 세바시 협상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상 바이블>과 <대화의 밀도>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협상가 류재언>에 더 많은 콘텐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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