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톰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기반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로보틱스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예요. 로보톰이 개발한 로보틱스 가구는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요. 이를 통해 주거의 질을 개선하고 공간 효율성도 높일 수 있어요.
스켈터랩스는 기업용 언어모델을 연구개발하여 기업의 거대언어모델 사업을 지원하고 있어요. 스켈터랩스의 솔루션 중 하나인 ‘벨라QNA’는 최신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서 AI답변의 신뢰성을 높이는 ‘검색 증강 생성’ 기술도 지원해요. 이번 M&A로 스켈터랩스의 AI원천기술과 메타넷티플랫폼의 노하우가 만나 제품 업그레이드 및 서비스 강화가 기대되어요.
스텝하우는 업무 매뉴얼 인공지능(AI)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요. 스텝하우의 솔루션은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클릭 모션과 테스트를 인식해 화면을 자동 캡쳐하고, 매뉴얼 설명문을 자동 생성하는 등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업무 메뉴얼 작성 업무를 간편화해요. 지난 3월 서비스 출시 후, 약 5개월 만에 CJ올리브영 등 3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어요.
케이비자는 불법 브로커 문제를 IT 기반으로 해결하는 ‘외국인 종합비자 플랫폼’을 운영해요. 케이비자에서는취업비자를 포함해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비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누적 5,000여건의 외국인 비자업무를 처리했으며 비자 허가 확률은 95%에 달해요. 케이비자는 지난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한 BEF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어요
그룹바이에이치알은 스타트업의 채용 문제를 해결하는 채용 플랫폼인 ‘그룹바이’를 운영해요. 자체시스템과 AI를 통해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등 IT 인재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서비스 출시 1년 반 만에 유저가 빠르게 증가해 현재 12,000명의 IT 인재와 약 700개의 스타트업이 그룹바이를 이용중이예요.
메텔은 국내 B2B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SNS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어요.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서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으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타깃 중심 콘텐츠 생성 기술을 제공하고 영업 성공율을 분석하는데 도움을 주어요. 메텔은 초기 기업임에도 매출 기반을 갖추고,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이 모두 콘텐츠에 역량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의 주목을 받았어요.
아론은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충전온다’를 운영해요. 차량 탑재형 충전기가 아니라 현장에 이동형 충전기를 설치한 후 수거하는 방식으로 공간 제약을 덜고 서비스 회전율을 높였어요. 최근에는 실시간 충전 스테이션에 원격 모니터링을 구축했어요. 현재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MOU를 체결하는 등 B2B 파트너십 구축에 집중하고 있어요.
에이드로는 에어로 다이나믹 테크기업으로, 에어로다이나믹 바디킷과 솔루션을 개발해요. 에이드로의 공기역학 바디킷은 전기차의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여 최대 7%의 전비를 높이고 성능을 향상시켜요. 최근 한국 신용보증기금(KODIT)의 퍼스트 펭귄 프로그램을 통해 15억원의 추가 자금도 확보했어요.
올빅뎃은 인공지능 차세대 지능형 문서처리 솔루션인 데이터룩스(DATALUX)를 개발했어요. 데이터룩스를 사용하면 비정형화된 문서구조를 정형화된 구조로 분석, 관리할 수 있어 기업의 데이터 활용능력을 높일 수 있어요. 현재, 올빅뎃은 일본 현지 대기업과 PoC를 진행 중이며 현지 법인 설립을 기획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