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과 법률의 괴리를 줄여가는 미래지향적 파트너, 법무법인 린

산업과 법률의 괴리를 줄여가는 미래지향적 파트너, 법무법인 린

법무법인 린은 TMT·정보보호 팀을 중심으로 첨단 기술 분야에서 깊이 있는 법률 자문을 제공해요. 법무법인 린은 단일 로펌 내에 수십 가지 전문 분야의 파트너 변호사가 협업하고 있는 ‘원펌’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요. 원펌은 대표이사 등을 리더로 밑에 파트너, 그 밑에 실무진들이 존재하는 일반 회사와 같은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정 전문 분야 조직을 만드는데 좀 더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덕분에 어느 분야의 스타트업이든 법적 자문이 필요할 때 법무법인 린으로부터 최적의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해요.

구태언 변호사님은 1998년에 사이버범죄 전문 검사로 임관한 후, 2006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IT와 디지털 포렌식 관련 법률 업무를 맡으시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을 갖게 되셨어요. 이후 스타트업에 정기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이 제약 없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셨죠.

2016년부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법률 특허지원단장으로서 스타트업 지원에 힘쓰시다가, 2021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고, 대통령 소속 디지털 플랫폼 정부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의 디지털 전환과 규제 혁신에 힘을 보태고 계세요. 현재 법무법인 린의 TMT·정보보호 팀장이자, 최고 비전 책임자로 활동하며 로펌의 성장도 함께 이끌고 계시고요.

여러 분야의 스타트업에 최적의 법률 해결책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성장을 돕는 법무법인 린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최근 법무법인 린은 최근 전문가를 대거 영입하며 굉장히 빠르게 법률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이 배경은 무엇일까요?

린은 파트너십을 잘 만든 ‘원펌’이기 때문입니다. 만 6년 만에 전체 임직원이 20명에서 약 10배인 200명가량으로 늘어났습니다. 린은 단일한 회사이다 보니까 업무영역을 다양한 전문 분야의 파트너들을 영입해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연예기획사에 다양한 아티스트가 있는 것처럼, 린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넓은 영역에서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45명의 법률 전문가를 대거 영입하여 린의 강점인 금융 및 국제거래 분야뿐만 아니라 공정거래와 가상자산 분야 등의 전문성이 있는 분야까지 법률 자문의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린이 스타트업에 가장 중점적으로 제공하는 법률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법무법인 린은 스타트업의 설립부터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법적 문제에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HR, 재무 등 모든 것을 대표 혼자 해내야 하므로 대표 혼자 끙끙 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와중에 적법하게 법인 경영을 하려면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우리 회사가 준비하는 사업 관련한 정부 규제가 무엇이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 기업 법률에 관한 리스크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이런 어려움을 법무법인 린이 든든하게 조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이 법률과 가장 많이 충돌하는 지점이 바로 사업 규제일 텐데요. 변호사님은 실제 여러 매체나 협회를 통해 규제 혁신에 힘쓰고 계시는데요. 고객사가 이런 규제를 넘어 유니콘이 되기 위해, 법무법인 린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법무법인 린은 스타트업이 규제를 극복하고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먼저 해당 기업이 준비하는 사업과 연관된 규제와 법적 이슈를 면밀히 분석하여, 사업 모델에 맞는 법적 해석을 제공합니다. 기업이 사업 규제에 직면했을 때, 규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적절한 법적 대응 전략을 수립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기업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만약 경우에 따라 규제가 부당하다고 판단되거나 규제 기관과의 협상이 실패할 경우, 린은 기업을 대신하여 소송을 제기하거나 법적 구제를 추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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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분야, 그중에서도 특히 AI테크 분야가 많이 상승하고 있는데, 린에서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생각 중이라는 얘길 봤어요. 이 이슈에 대해 린의 입장을 조금 더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해당 질문에는 두 가지 방향으로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AI 분야는 우리의 삶에 지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현재 EU Act와 같은 해외 AI 규제가 도입되고 있으며. 미국 또한 AI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최근 국회에서 AI 기본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제가 실제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예측하고, 이것을 서비스 구현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에 따라 저희는 AI 기술 관련된 자문 역량을 키우고,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법무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리걸테크를 활용하여 법률전문가들이 기업에 더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과정에서 상담이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입니다.

스타트업들이 법무법인 린을 선택해야 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 한가지만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법무법인 린은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서 어떤 단계에서든 스타트업이 필요한 모든 법률 자문이 가능합니다. 스타트업들은 투자받고 성장해 나가면서 점차 대형 로펌들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법무법인 린에서는 어느 분야의 스타트업이든, 설립 초기부터 증시에 상장할 때까지 같은 로펌에서 지속해서 충분한 법률 자문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로펌들과 차별된 부분입니다.

모든 스타트업이 다 유니콘을 꿈꿉니다. 스타트업은 성장하면서 초기에는 생각하지 않았던 분야로까지 사업이 확장될 수 있는데요. 이때 법적 조언이 필요한 분야가 여러 갈래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법률 자문 받고 있는 로펌이 해당 분야를 잘 모를 수 있습니다. 농구, 축구, 야구를 모두 잘하는 스포츠 선수가 없듯이, 법률 분야에서도 변호사 한 사람이 모든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더 큰 로펌으로 자문처를 바꾸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린에서는 스타트업에 대한 법률 상담을 할 때, 은 그 분야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한명의 변호사가 모든 검토를 다 진행하는 게 아니고 다양한 분야의 변호사들이 협업합니다. 따라서 린과 같이 다수의 파트너 변호사가 있는 로펌과 초기부터 함께 한다면, 새로운 로펌을 찾아야 하는 비용도 줄이고 안정적인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법률 시장에서 법무법인 린이 어떤 포지션을 지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비전과 미션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법무법인 린은 법률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희 린의 비전은 ‘상호 호혜적 파트너십’을 통해 개인과 조직, 사회의 성장을 함께 이루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실력과 인성을 갖춘 전문가를 영입하고, AI 기술 도입을 검토하는 등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전달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산업과 법률 간의 괴리감이 존재하지 않도록 하며 그 간극을 미래지향적으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린은 기업 옆에서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약속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