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돌아오는 복잡한 급여 · 4대보험 업무 전문가의 밀착 지원으로 해결해요
스타트업에서 경영지원팀이란?
스타트업 경영지원팀 업무는 정말 넓어요. 크게 총무, 인사, 급여, 정부지원사업, 회계, 주주 관리 심지어 마케팅까지도 포함할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소소한 비품 구매, 사무실 관리도 경영지원팀이 도맡고 있죠. 괜히 ‘기업의 살림을 책임지는 부서’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인원이 적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각각의 분야가 독립된 부서에서 여러 명이 하는 업무를 한 사람이 모두 맡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일손이 정말 모자라면 채용을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경영지원팀은 이상하게도 일당백이 가능하다 여겨질 때가 많아요. 왜일까요? 회사의 규모가 작으므로 해야 할 일의 가짓수는 비슷비슷할 수 있지만, 양이 많거나 빈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재무업무 같은 경우는 월말에 하루 이틀 정도만 작업하면 한 달분 정산을 할 수 있고요. 인사에 필요한 채용, 내부인력 관리, 급여, 보상 체계도 임직원이 적으면 복잡하지 않아요. 그래서 업무 난이도가 낮아 보일 수 있고,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일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겠다 여길 때가 많아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한다면?
처음에는 쉬울진 몰라도 점점 쌓여가는 업무가 많아질 거에요. 업무 마감일에 맞춰 닥치는 대로 일을 하게 되고요. 그러다 보면 넓고 얕은 제너럴리스트가 되며 업무 숙련도를 올리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어떻게든 밀리지 않고 해왔다 해도, 회사가 점점 성장할수록 법의 요구에 따라 규정, 정책 등을 갖춰야 해요. 결국, 인터넷 검색과 책만으로는 알 수 없는, 많은 실무를 거쳐 가면서 쌓아온 탄탄한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때가 온답니다.
언젠가는 터질 ‘폭탄 굴리기’ 중이신가요
급여, 너무 어렵고 봐야 할 것이 많은 업무
급여 관리에 무슨 전문지식이 필요하냐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급여는 생각보다 많은 업무가 엮여있는 분야예요. 예를 들어 급여를 확정하려면 먼저 우리 회사의 근로계약서, 회사 규정이나 제도 등이 근로기준법이나 관련법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실제 근로시간을 확인해서 기본 근무시간 외에도 초과 근무가 있었는지, 이에 대하여 연장, 야간근로 수당은 적법하게 계산했는지 등을 체크하고요. 그리고 4대보험과 소득세, 각종 공제 항목 들을 검토하고 이후에는 소득세, 4대보험을 국세청과 구청, 공단 등에 신고·납부해야 해요.
여기서 담당자가 작은 실수라도 한다면 징역이나 벌금 등 행정처분,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민사소송까지 번질 수 있어요. 또 임직원 수 10명이 넘어가면 취업규칙을 노동부에 신고하고 이를 잘 지켜야 해요. 재직기간 동안 발생하는 연차도 관리하고, 1년 이상 근무 후 퇴직하는 경우에는 퇴직급여도 챙겨야 하고요. 거기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이나 각종 지원제도를 같이 한다면 증빙을 위해 만들어야 하는 서류도 정말 많죠. 이 이상 더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가 있을까요.
보다 더 빠른 성장을 위해,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한 때
투자 혹한기를 지나며, 많은 스타트업들이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업무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추가 채용보다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툴이나 대행업체 도입을 고려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고요.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전문지식을 늘 업데이트 해야 하고 매번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급여 업무도 생산적으로 관리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어요. 사내에 급여 전문가를 따로 채용할 게 아니라면, 단순히 값만 계산해주는 프로그램보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급여 대행 서비스가 더 적합할 수 있고요. 급여 관련한 자잘한 업무를 모두 맡기게 된다면 경영지원팀이 정말 집중해야 하는 업무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급여 관리의 미숙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도 낮출 수 있어요.
스타트업 성장에 진심인 ZUZU 페이롤 파트너스
ZUZU는 비상장주식회사 법인 운영을 서포트하는 SaaS로 7,000개 비상장주식회사가 ZUZU에서 법인을 관리하고 있어요. 주주총회·이사회·등기부터 주식 양수도, 스톡옵션 등 다방면에서 스타트업의 업무를 지원하고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스타트업 경영지원팀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아온 덕분에, ZUZU는 비상장 법인에서 반복적으로 생기는 업무 문제가 무엇인지, 성장하는 기업에 가장 필요한 경영지원은 무엇인지 알게 되었죠. 이를 바탕으로 꾸려진 ZUZU의 또 다른 서비스, ZUZU 페이롤 파트너스는 스타트업이 급여 관리 부담을 덜어 비상장 법인이 더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페이롤 스페셜리스트가 여러분과 함께해요
ZUZU 페이롤 파트너스에서는 국내·외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업계에서 실무 경력이 있는 전문가들이 급여 업무를 대행해요. 업무 진행상황을 PC와 모바일로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고. ZUZU 앱 내에서 질문과 답변을 바로 주고받을 수 있어요. 세세한 급여 관리는 물론이고, 4대보험, 스톡옵션 등 총보상 관점에서의 서포트가 필요할 때에도 언제나 가장 빠르고 정확한 답을 드리고 있어요.
ZUZU 페이롤 파트너스, 이렇게도 활용해요
ZUZU 페이롤 파트너스 서비스 페이지에서는 급여대장 컨펌, 급여지급, 원천세 납부 등 모든 급여 진행 기록이 아카이빙 되어요. 자료를 별도로 정리하거나 분리할 필요 없이 시간순으로 기록과 첨부파일을 확인할 수 있어요. 따라서 담당자가 갑자기 변경되거나 인수인계 없이 퇴사하더라도 후임자는 걱정할 게 없어요. 담당자가 휴가로 자리를 비웠을 때에도 빠르게 업무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요.
또한 급여 자료는 노동부 점검, 내부 인사 및 보상 데이터 관리 또는 내,외부 감사 시에도 필수로 요청되는 자료 중 하나예요. ZUZU 페이롤 파트너스에서 관리하시면 기존 업무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ZUZU 페이롤 파트너스를 활용하시면 급여 담당자뿐만 아니라 유관 업무를 하는 담당자분들의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ZUZU 페이롤 파트너스 도입 상담을 받아보세요!
박윤정(코드박스 | ZUZU 파이낸스 리드)
자본시장의 인프라를 만들어가는 ZUZU에서 스타트업이 법인 관리와 성장에 있어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을 이해하며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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