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없이도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고요?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할 때, 많은 예비 창업자분이 흔히 외주 개발을 고려하거나 소스코드를 구매해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해요.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생각보다 큰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고, 예산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답니다. 그래서 리부트 팀은 이런 의뢰가 있으면, 리부트 서비스의 사업 성과나 수익성과 무관하게 다른 방안을 제안하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초기 단계에서 무턱대고 외주 개발을 선택하지 않고, 현명하게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No-Code 및 Low-Code 플랫폼 활용하기

가장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 개발 방법 중 하나는 No-Code 및 Low-Code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에요. 이 방법은 프로그래밍 기술이 부족한 사람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현할 수 있게 해줘요. 이 접근법은 특히 MVP(최소 기능 제품)를 구축하거나 초기 시장 검증을 목표로 할 때 매우 유용하답니다.

No-Code 플랫폼은 코딩 없이 시각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앱을 제작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요. 이러한 플랫폼들은 이미 구축된 모듈과 템플릿을 통해 서비스 개발을 간소화하며, 커스터마이징 또한 직관적으로 가능해요.

대표적인 No-Code 플랫폼으로는 Web flow, Bubble, Glide 등이 있으며, 이들을 이용하면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사용자에게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어요.

Low-Code 플랫폼은 어느 정도의 코딩을 필요로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개발 과정을 자동화하거나 간소화해줘요. 이 방식은 조금 더 복잡한 기능이나 특정한 요구 사항이 있는 경우에 유리하답니다.

Low-Code 플랫폼으로는 OutSystems, Mendix, Microsoft Power Apps 등이 있으며, 이러한 툴들은 개발 속도를 크게 단축해 줄 뿐만 아니라 초기 개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플랫폼 활용 개발의 이점

개발 비용 절감

개발자를 고용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건비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또한 플랫폼 자체 비용도 비교적 저렴해서 초기 투자 비용이 적어요.

빠른 프로토타입 제작

No-Code와 Low-Code 도구를 이용하면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하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이는 시장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고, 그에 따라 수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해요.

유지보수의 용이성

초기 개발뿐 아니라 이후 서비스의 유지보수도 간편해요. 변경 사항을 시각적으로 수정하고 바로 반영할 수 있어서 개발 주기를 단축시키고 지속적인 개선이 가능해요.

비개발자도 참여 가능

기술적인 배경이 없는 창업자도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이는 초기 단계에서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자율성을 제공해 줘요.

마무리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개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예비 창업 또는 극초기에 외주 개발이나 소스코드 구매에 의존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리부트 팀은 생각해요. 따라서 지금도 저희는 위와 같은 유형의 의뢰가 들어오면, 현재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No-Code 및 Low-Code 플랫폼을 활용해 보시라고 권유드리고 있어요.

초기에는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가능한 적은 비용으로 실현 가능한 형태의 서비스를 만들어 테스트하고, 그 후 피드백을 반영하며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혹시 유사한 상황이신 대표님이시라면, 이러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구축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