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스톡옵션 부여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 투자 단계: Pre-IPO
- 업력: 12년 차 (2012년 5월 창립)
- 운영 서비스 :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와디즈는 2012년 크라우드펀딩 기업으로 출발해, 오프라인 체험숍 ‘공간 와디즈’과 펀딩 성공 제품의 온라인 상시판매 채널 ‘와디즈 스토어’ 등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어요. 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을 키워온 와디즈는 어느덧 3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탄탄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죠.
와디즈의 성장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직원들에게, 와디즈는 매년 스톡옵션으로 주식 보상을 하는데요. 경영분석팀의 오영석 팀장님은 스톡옵션이 직원에게 만족스러운 보상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행사 관리를 고민하시다 ZUZU를 도입하셨어요.
엑셀로는 놓치기 쉽던 스톡옵션 행사, ZUZU에서 꼼꼼하고 빠르게 관리해요
ZUZU는 어떻게 알게 되셨을까요?
와디즈에 입사해 주주 관리 업무를 하게 됐을 때,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았는데요. 그 과정에서 ZUZU의 가이드를 발견하게 됐고, ZUZU 서비스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마침, 그즈음에 부사장이 내년부터 스톡옵션 행사 등으로 할 일이 많아질 것 같다고 하시면서 관련 서비스를 한번 살펴보라고 제안하시더라고요. 시기가 잘 맞물려서 ZUZU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ZUZU 도입을 결정하게 된 핵심 요인은 무엇일까요?
사용 전에 ZUZU 사이트와 가이드를 둘러보면서, ZUZU는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어요. 그래서 ZUZU를 사용하면 업무 처리가 훨씬 간편해질 것 같단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이런 기대감이 ZUZU 도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사용법이 보기 편하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스톡옵션은 ZUZU를 쓰기 전에는 어떻게 행사 업무를 관리 하셨을까요?
저희 팀은 와디즈의 모든 사업 부문 운영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스톡옵션 행사는 회계처리 외에 모든 과정을 저희 팀에서 진행해요. 전임자의 업무 히스토리를 보니, 엑셀과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관리하셨더라고요. 행사 관련 이메일도 직접 보내셨고요. 이렇게 직접 할 때는 업무 부담이 상당하셨을 것 같더라고요.
이전에 관리하셨을 때와 지금 ZUZU로 행사하셨을 때의 업무적 효율성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ZUZU를 사용하면서 두 가지 면에서 많은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었어요. 이전에는 스톡옵션 행사 기일이 다가오면 급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엑셀에만 저장되어 있다 보니, 그 내용을 따로 확인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웠거든요.
반면 저는 ZUZU를 사용하면서, 수시로 ZUZU에 접속해 행사 기일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업무의 방식에 큰 차이가 생긴 것 같아요. 만약 수기로 모든 것을 진행했다면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 텐데, ZUZU 덕분에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절약도 확실히 되었어요. 혼자서 이 모든 일을 처리하려면 이것저것 챙기느라 신경 쓸 일이 많았을 텐데, ZUZU에서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메일을 보내고, 회신을 받고,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ZUZU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훨씬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을 거예요.
- 관련 가이드: ZUZU에서 스톡옵션 행사 관리하기
권리자분들도 ZUZU를 통해 스톡옵션 행사가 더 편해지셨을까요?
정말 편하게 잘 사용하셨습니다. 이번 4월에 행사할 때도 모두 처음 행사하시는 분들이었는데, 간편해서 놀라시더라고요. 어떤 분은 “이게 끝인가?” 싶을 정도로 편하게 행사를 마치셨다고 직접 소감을 얘기해주시기도 했고요.
ZUZU가 스톡옵션 행사를 단계별로 잘 나누어서 안내하고, 단계별로 메일 템플릿과 필요 서류 안내 등을 해주니 권리자분들도 단계마다 본인이 맞게 하고 있는지 스스로 체크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직원분들과 제가 상호 검토를 하면서, 편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스톡옵션, 회사가 끝까지 잘 챙겨야 ‘좋은 보상’ 될 수 있어요
팀장님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스톡옵션이 직원에게 ‘좋은 보상’이 됐는지, 아닌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직원이 스톡옵션을 행사하는 시점에 ‘회사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잘 챙겨주었냐’인 것 같아요. 보통 스톡옵션 계약을 맺으면 바로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몇 년간 근무한 후에 행사할 수 있잖아요. 그 시점에 도래했을 때 회사가 이를 잘 챙겨주고, 스톡옵션 권리자가 설사 까먹고 있었더라도 행사를 유도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결국 시작이 잘 돼야 끝도 잘 마무리될 수 있는 거라, 직원의 첫 스톡옵션 행사가 도래했을 때, 그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챙겨주지 않고 있다가 행사 종료 기한이 임박해서야 부랴부랴 “행사하셔야 합니다"하고 통보하듯 알려주면, 직원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편할 것이고, 그러면 “이것이 보상이 맞나?” 싶을 거예요.
ZUZU는 와디즈 직원분들에게 스톡옵션이 ‘좋은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잘 돕고 있을까요?
ZUZU에 스톡옵션 받은 직원들을 초대해서 본인이 부여받은 스톡옵션을 확인하고, 행사 가능 시점을 미리 알 수 있는 페이지(포털)가 있잖아요. 저는 그 페이지에 ZUZU에 직원을 초대하는 순간부터가 주식 보상의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행사 시기가 2달 전쯤으로 가까워진 분들을 포털에 초대드리는데요. 이렇게 초대받은 분들은 “이게 뭐지?”하다가, 초대 메일을 읽어보시기도 하고 저한테 물어보시기도 하면서 “이제 스톡옵션 행사할 시기가 됐다"는 것을 안내받으시는 거예요. 그때부터 여유 있게, 본인 나름의 자금 계획도 수립하시고 스톡옵션 행사를 대비하시는 거죠. 이렇게 직원의 안정적인 행사 준비를 회사가 잘 가이드할 수 있게, ZUZU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관련 가이드: 포털 미리보기
마지막으로, 다른 기업에 ZUZU를 추천하신다면, 어떤 점을 강조하고 싶으신가요?
스톡옵션 업무나 주주 관리를 처음 해보신다면, ZUZU를 통해 정말 수월하게 업무하실 수 있어요. 특히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주주 관리를 한다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휴먼 에러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업무의 연속성이나 리소스 확보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특성상, 회사가 이미 업력이 있는 상황에서 중간에 합류했는데 기존의 히스토리가 정리 안 되어 있다면 일하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회사가 처음부터 ZUZU를 이용하면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정보를 인수인계만 잘하면 되니까 휴먼 에러 발생 가능성이 확연히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 본 웹사이트는 코드박스를 소개하고 코드박스가 취급하는 서비스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일 뿐, 법률적 자문이나 해석을 위해 제공된 것이 아닙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재된 내용과 관련하여 본 웹사이트의 접속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일체의 직ㆍ간접적 손해에 대하여 코드박스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아니하며, 본 웹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에만 기초하여 어떠한 행위를 하는 것은 법률적 위험을 수반할 수 있으므로, 본 웹사이트에 게재된 내용과 관련하여 어떠한 의문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재된 내용들은 코드박스의 사전동의 없이 어떠한 형태로도 재생, 복사, 배포될 수 없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원(코드박스 | ZUZU 성장지원매니저)
ZUZU에서 매력적인 콘텐츠를 통해 스타트업, 비상장주식의 세계를 알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해결 가능하며, 스타트업이 그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에디터 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