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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스타는 AI 헬스케어 기업으로, AI 결핵 진단 장비 ‘MycoScan’을 개발해요. MycoScan은 기존의 복잡한 결핵 진단 과정을 간소화하고 정확도를 높여 의료 현장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어요. 특히, 올해부터는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여 결핵이 크게 유행하고 있는 제3국 결핵 환자들에게 더 나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요.

스튜디오씨드코리아는 UX 디자이너들이 코딩 없이 사용자와의 인터랙션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전 세계 유일한 소프트웨어 ‘프로토파이’를 개발해요. 프로토파이는 전 세계 선도 UX 디자이너들의 필수 소프트웨어로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를 비롯해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등 톱10 자동차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어요. 전 세계 UX 디자이너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토타이핑 전문 소프트웨어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에어빌리티는 혁신적인 고정익 기반 전기 수직이착륙(eVTOL) 추진 항공기 및 무인항공기 솔루션을 개발하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업이예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와 ‘딥테크팁스’ 프로그램에 연이어 선정되어 연구개발 자금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지원을 확보했어요. 또한 지난해 ‘경기 창업 공모전’ 대상과 ‘도전 K-스타트업 2024’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어요.

온클래브는 금융범죄와 자금세탁을 막기 위해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레그테크 스타트업이예요. 가상자산 수사 솔루션을 통해 복잡한 가상자산 자금흐름을 자동으로 추적 및 범죄 입증 자료를 제공하는 포렌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어요. MYSC에서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카카오뱅크 후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최)에 참여해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성장했어요.

프리딕션은 충전 중인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해요. 전기차 충전기를 통한 배터리 상태 진단 솔루션으로서, 딥러닝 기반으로 한 고정밀 진단 기술과 배터리 수명 예측 기술이 핵심이예요. 기존 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별도 기기가 필요 없고,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는 등 복잡한 과정이 없이 전기차 배터리 진단이 가능해요. 충전 중에 자연스럽게 진단이 이뤄져 추가 시간·비용 소요 없이 신속하게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팬텀은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펭귄의 섬’과 글로벌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소울즈’의 개발사예요. 해당 게임 모두 ‘궁수의 전설’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게임 퍼블리셔 ‘하비’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팬텀의 전체 매출 85%를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어요. 넵튠은 게임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뛰어난 개발 역량과 성공 경험을 가진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 지속적으로 투자 및 인수를 진행해 왔어요.

위시스트는 AI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이에요. 안홍준 대표는 서울대 박사과정 중 국제 학술대회 ISMRM 2023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AI 전문가로, 경남과학고 동기들과 함께 위시스트를 설립했어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도 최종 선정되었으며, 광고 반응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ADrics’를 공개했어요.

잇그린은 다회용기 개발부터 세척, 물류까지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순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국내 유일의 배달 앱 기반 다회용기 서비스 ‘리턴잇’을 운영하며, 서울시와 함께 한강공원에 다회용기 반납함을 설치해 친환경 배달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어요.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하며 자원순환성을 인정받았어요.

청춘에프앤비는 청춘닭꼬치, B2B 유통플랫폼 ‘꼬치마켓’, 자동화 꼬치 제조공장 ‘비에스푸드테크’를 운영하며 성장하고 있어요. 비전 AI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꼬치 조리 로봇을 개발 중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어요. 일관된 맛과 품질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