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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테스크는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 ‘아웃코드’를 운영하는 회사예요. 아웃코드를 사용하면 기업은 손쉽게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어요. 덕분에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죠. 특히 아웃코드는 비개발자가 전체 사용자의 92%를 차지할 만큼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자랑해요. 개발자 도움 없이도 쉽게 자동화 프로세스를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부서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답니다.

리베타는 AI기반 웹소설 특화 번역 프로그램 ‘트리니티’의 개발사예요. 트리니티는 AI를 이용해 웹소설 번역 과정에서 특히 중요한 용어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작가별로 개성 있는 문체의 반영하며 자연스러운 의역이 가능한 번역 솔루션을 구현해 내요. 이로서 기계 번역의 고질적인 번역 품질 저하를 방지하면서도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요.

스튜디오랩은 국내 멀티모달 AI기반 커머스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이예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 서비스 ‘젠시(GENCY)’와 지능형 로봇 기반 사진촬영 자동화 솔루션 ‘젠시PB(GENCY PB)’를 통해 커머스 콘텐츠 제작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어요. 특히 젠시는 AI가 제품 사진을 분석해 상세 설명부터 디자인, 사진 배치까지 자동으로 완성하는 고급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유명 패션 유통 기업들이 이미 젠시를 도입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있어요.

시나몬은 네이버 웹툰과 콘텐츠 제작회사 봉봉이 합작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AI)으로 3D 영상을 생성하는 ‘시네브이(CINEV)‘를 현재 개발중이예요. 시네브이는 3D 자산 라이브러리와 AI 모션 생성, 영화제작에 특화된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결합해 먼저 캐릭터와 여러 요소가 포함된 3D 장면을 구성한 다음 비디오 제작과 편집도구 모음을 사용해 편집할 수 있도록 해요. 이로서 명령글을 이용해 3D 환경 구축과 다양한 장면 및 동작을 연출하며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으며, 카메라 각도를 바꾸는 등 영상 제작 및 편집이 손쉬운 영상 생성이 가능해요.

브릿지웍스는 오프라인 매장 대상 캐시백 앱 ‘캐시모어’의 운영사예요. 캐시모어는 고객의 매장 방문 이력과 이동 동선, 소비 내역 등을 분석해 맞춤형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앱 서비스예요. 실제 방문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을 선별해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할인 쿠폰 대비 자영업자들의 마케팅 효율성을 크게 높였어요. 지난해 10월 앱 서비스 출시 후 서울 지역 제휴 카페 및 음식점 100개를 넘어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셀타스퀘어는 전 주기 약물감시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약물감시 전문가들의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예요.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안전성 데이터 입력 자동화 솔루션 ‘셀타 웨이브(SELTA-WAVE)’, 문헌 검색 자동화 솔루션 ‘셀타 리투스(SELTA-LITUS)’ 등이 있어요. 세계적인 Safety DB인 Oracle Argus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약물감시와 IT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어요.

두잇은 1인 가구를 위하여, 최소 주문 금액 9000원만 맞추면 1인분도 평생 무료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예요. 또한 7900원에 7개의 1인분 음식을 매일 큐레이션해 주는 ‘두잇777’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죠. 현재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2월 출시 이후 3년 동안 거래 고객 규모가 328배 성장하는 성과를 보였어요.

인핸스는 AI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AI로 분석한 후 자동화하는 AI Agent Platform 기술을 개발해요. 이 기술을 통해 5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1000개 이상의 마켓플레이스를 대상으로 CommerceOS 내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를 통해 동적 점유율 관리, 반응형 가격 관리, 브랜드 보호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어요. 현재 국내 대기업들의 글로벌 소비재, 전자제품, 식품 브랜드에서 연간 구독 계약으로 인핸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어요.

나눔비타민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솔루션과 효율적인 사회공헌 SaaS를 운영하는 디지털 혁신 테크 스타트업이예요.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복지를 개인화하는 ‘초개인화 복지 플랫폼’을 개발하며 기부와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요. 해당 시스템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여, 초개인화된 맞춤형 복지 솔루션을 통해 수혜자에게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선택권을 확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