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납입보관증명서 어떻게 발급받나요?
최근 수정일: 2024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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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납입보관증명서는 어떨 때 필요한가요?
자본금이 10억 원 이상 되는 회사가 유상증자 등기를 할 때 필요해요. 유상증자를 해서 처음으로 자본금이 10억 원이 넘게 될 때도 주금납입보관증명서가 있어야 해요.
자본금이 10억원 미만이라면 발급 절차가 더 간단한 잔액증명서를 사용하실 수도 있어요.
주금납입보관증명서가 뭔가요?
은행이 투자금(주금)을 보관하고 있음을 증명해주는 서류예요. 이때 법인 계좌에 보관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은행의 별도 계좌에 보관해요. 은행이 별도 계좌에 투자금을 보관하고 있는 동안에는 투자금을 사용하실 수 없어요.
어떻게 발급받나요?
은행에게 이번에 투자받은 대금 전액을 보관해달라고 요청한 뒤 보관에 대한 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되어요. 주금납입보관증명서는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없고, 보관한 당일에만 발급되기 때문에 반드시 주금납입기일에 은행에 방문하셔야 되어요.
증명서 발급에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납입기일 당일 아침 일찍 은행에 직접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만약 납입기일에 주금납입보관증명서를 발급 받지 못하시면 다시 이사회(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납입기일을 다시 변경해야 해요🥲
주금납입보관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유상증자를 결의한 이사회(주주총회) 의사록이 필요하고 정관, 법인인감증명서 등도 필요해요. 은행에 방문하시기 전 발급할 은행 지점에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미리 문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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