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ZU에서 M&A 딜 소싱을 해보세요

성공적인 M&A를 이루기 위해서는 명확한 계획, 적기에 실행할 추진력, 자금 등 여러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적합한 인수·매각 대상을 발굴하는 것, 즉 딜 소싱입니다.

IBM의 사례를 보면 구체적인 딜 소싱 전략이 인수 이후에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IBM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39개 소프트웨어 회사를 인수했는데요. 그중 약 20%는 해당 분야의 시장 리더였습니다. IBM은 인수 대상 기업이 성장 전략을 강화하는지, 기존 포트폴리오에 어떤 시너지를 더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분석한 후 인수를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명확한 목표와 각 딜에 맞는 맞춤형 접근을 통해, 인수를 진행한 IBM은 2년 내 매출을 두 배로 성장시켰습니다.

이처럼 M&A는 단순히 매수자와 매도자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서, 양측이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매수자의 사업 목표와 매도자의 사업 구조가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지에 따라 거래의 성공 가능성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매수자의 시장 확장 전략이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매도자를 발굴한다면 딜 소싱의 가치는 배가됩니다.

딜 소싱의 복잡성과 효율성

M&A 거래는 본질적으로 긴 시간과 복잡한 절차를 요구하는 일이 많습니다. 딜 브로커는 이러한 과정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각 단계가 지연 없이 진행되도록 조율하여 매수자와 매도자가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때 CRM 시스템이나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잠재적인 거래 기회를 추적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딜 브로커가 다수의 거래를 동시에 관리하고, 보안을 유지하면서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DealRoom, Intralinks, Ansarada 등이 있습니다. DealRoom은 딜 소싱부터 통합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플랫폼으로, 실시간 협업 도구와 데이터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어 팀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며, 거래 주기를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국내 M&A 관리 서비스, ZUZU

ZUZU는 이러한 M&A 프로세스를 돕기 위해 자동화 도구를 제공하고 있어요. 딜 관리뿐만 아니라, 브로커들이 매물을 탐색하고 자문 계약을 체결하며 매수자를 찾는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ZUZU의 서비스를 통해 M&A 브로커들은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딜을 소싱할 수 있죠. 예를 들어, 팀스파르타에서 애크하이어 형태로 M&A를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인수 목적만 ZUZU에 알려주면 그에 맞는 매각기업을 매칭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네트워크가 곧 경쟁력

딜 소싱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폭넓은 네트워크입니다. 딜 브로커는 매수자와 매도자뿐만 아니라, CEO, CFO, 투자자, 법률 및 회계 자문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딜 소싱을 자동화하고,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효율적인 전략 중 하나입니다.

ZUZU는 스타트업 주주 관리에서 출발하여 현재 8천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딜 소싱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사이드(인수자)와 셀사이드(매도자) 양측의 딜 소싱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브로커의 마케팅과 브랜딩

딜 브로커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뢰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부에 자신을 알리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거래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ZUZU는 콘텐츠 발행, 세미나/웨비나 등 여러 방법을 통해 브로커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고객 접근을 통해 거래 기회가 생길 때까지 브로커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잠재 고객과 연결해 드립니다.

ZUZU와 함께하는 실제 사례

현재 ZUZU에서는 온라인 코딩 교육 기업 팀스파르타의 M&A 딜 소싱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팀스파르타는 자사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IT 기반 외주 개발사를 검토하며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중입니다. 이에 관심 있는 개발사들이 ZUZU의 기업 회원 등록 후 인수합병 검토를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해 드렸습니다.

또한 스타트업 지적 자산 업사이클링 서비스 ‘리부트’와도 협업 중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지식 재산들을 합리적으로 구매하여 보다 빠르게 시장 검증/테스트하고 싶은 기업과 성장의 한계에서 고민 중인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것인데요. 이 협업을 통해 소스코드, 데이터, 공간, 장비, 마케팅 채널, 영업망, 사업 노하우 등 스타트업의 지적 자산이 유의미하게 선순환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ZUZU는 브로커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딜 소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보기업들을 확보하고, 소개페이지 제작 및 맞춤 네트워크 구축, 마케팅까지 지원하며 실제로 성과를 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딜 클로징까지의 완벽한 지원

ZUZU는 M&A 브로커들이 성공적인 거래를 끌어낼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동반자로서 함께 합니다. ZUZU를 통해 브로커들은 더 효율적으로 딜을 관리하고, M&A 진행 과정에서 파트너사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딜 소싱부터 매칭,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성사이후 딜 클로징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