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텔은 국내 B2B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SNS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어요.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서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으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타깃 중심 콘텐츠 생성 기술을 제공하고 영업 성공율을 분석하는데 도움을 주어요. 메텔은 초기 기업임에도 매출 기반을 갖추고,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이 모두 콘텐츠에 역량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의 주목을 받았어요.
아론은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충전온다’를 운영해요. 차량 탑재형 충전기가 아니라 현장에 이동형 충전기를 설치한 후 수거하는 방식으로 공간 제약을 덜고 서비스 회전율을 높였어요. 최근에는 실시간 충전 스테이션에 원격 모니터링을 구축했어요. 현재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MOU를 체결하는 등 B2B 파트너십 구축에 집중하고 있어요.
에이드로는 에어로 다이나믹 테크기업으로, 에어로다이나믹 바디킷과 솔루션을 개발해요. 에이드로의 공기역학 바디킷은 전기차의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여 최대 7%의 전비를 높이고 성능을 향상시켜요. 최근 한국 신용보증기금(KODIT)의 퍼스트 펭귄 프로그램을 통해 15억원의 추가 자금도 확보했어요.
올빅뎃은 인공지능 차세대 지능형 문서처리 솔루션인 데이터룩스(DATALUX)를 개발했어요. 데이터룩스를 사용하면 비정형화된 문서구조를 정형화된 구조로 분석, 관리할 수 있어 기업의 데이터 활용능력을 높일 수 있어요. 현재, 올빅뎃은 일본 현지 대기업과 PoC를 진행 중이며 현지 법인 설립을 기획 중이에요.
위플래닛은 여러 분야의 모바일·웹 서비스의 기획 및 디자인, 개발과 런칭까지 단기간 내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예요. 이번 M&A로 위플래닛의 기획 및 개발 역량과 팀스파르타의 코딩 교육 비즈니스 성공 경험, IT인재 네트워크가 연결될 예정이예요. 외주 사업 혁신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요.
플로틱은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이커머스 물류센터피킹을 위한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를 개발해요. 플로웨어는 약 6주 내에 센터 시스템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케하며,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생산성을 최대 3.5배 향상 되어요. 지난해 국내 대기업 및 3PL 업체와의 현장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포스코DX, 로지스올 등 물류기업들과 함께 협업 예정이예요.
21세기전파상은 다양한 중고 전자기기를 매입한 뒤 신상품 수준의 검증된 리퍼비시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중고거래에서 문제점으로 꼽혔던 낮은 신뢰도와 보증정책의 부재를 해결한 21세기 전파상은 소비자의 안전한 구매 경험을 만들며, 고객 만족도 평가 기준인 ‘순수 추천고객 지수(NPS)’ 97.4%를 달성했어요.
레몬트리는 용돈관리·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퍼핀’ 서비스와 미성년을 위한 용돈카드인 ‘퍼핀카드‘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어요. 출시 1년만에 퍼핀의 서비스 가입자 수는 23만 명을 넘어섰으며, 퍼핀 카드 발급 수는 12만 장, 누적 충전금액은 350억 원을 기록했어요. 최근에는 유료 구독 모델 ‘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하며, 유료 구독자가 약10배 증가하는 큰 성장을 보였어요.
캐스팅엔은 업무용 쇼핑몰과 구매 관리 솔루션을 합친 서비스 ‘업무마켓9’를 운영하고 있어요. 누적 입찰 8만 건을 돌파한 업무마켓9은 3만 개의 고객사가 제공 중인 품목을 데이터베이스하여 비용을 30% 가까이 절약해 구매관리 고객사는 이를 통해 최저가 구매와 월 1억원까지 후불결제를 이용할 수 있어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 매출이 매해 95%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연 매출 80억 원을 달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