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센싱은 자율주행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에요. 설립 당시 임직원 3명으로 시작해 직원이 86명으로 늘었고 70%가 R&D 연구 인력이에요. 하드웨어에서부터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사내에서 직접 개발하고 있어요. 현재 글로벌 반도체 회사와도 차세대 레이더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업 중이에요.
뤼튼은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이에요. 뤼튼에서는 누구나 자신만의 AI 캐릭터 챗봇을 제작할 수 있으며 채팅, 스튜디오, 툴 등 여러 AI 포털 서비스도 고도화하고 있어요. 또한 매월 2500만건 이상 쏟아지는 이용자·AI 대화 데이터에 대한 독보적인 분석 기술력을 지녔어요.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AI를 결합해 이용자의 실제 체감 성능을 극대화하는 AI 컴파운드 시스템(AI Compound System) 개발과 활용에도 힘을 쏟고 있어요.
베스텔라랩은 실내 무인 주차를 위한 자율주행 내비게이션 솔루션 ‘와치마일(WatchMile)‘을 개발해요. 지하주차장 등 실내 주차장에서 운전자가 직접 빈 자리를 찾아다니며 시간을 허비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예요. 베스텔라랩은 총 9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지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