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웨일은 상시 성과관리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인적자원개발 솔루션 ‘클랩’을 개발·운영해요. 삼성전자, 라인 출신의 HR 전문가와 프로덕트 전문가가 HR SaaS 서비스를 함께 개발하고 있어요.
클랩은 매년 3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다 지난해 약 500%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어요. 또한 클랩을 도입한 기업은 성과평가에 필요한 시간이 평균 80% 감소하고, 직원들의 리텐션(근속기간)이 평균 30% 이상 증가하는 등 업무의 만족도가 종전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해요.
씨제이케이는 친환경 수처리시스템 개발업체에요. 수처리에 필요한 설계, 제작, 공급, 운전, 정비 등 각 산업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요. 특히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선 국내 모 대기업 필터시스템 사업을 독점하고 있어요. CJK는 2020년부터 매년 평균 20% 안팎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해왔다는 점,, 꾸준히 순이익을 내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어요.
코스모스랩은 물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이에요. 차세대 비발화성 물 배터리 셀을 공급해요. 관련해서 자체 특허 20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요. 특히 물 배터리를 구성하는 핵심 소재들에 대한 원천 기술을 모두 내재화하고 있는 것이 코스모스랩의 강점이에요. 이를 토대로 국내외 업체들과 기술 개발 협력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현재 개발 중인 샘플 개발을 위한 조립 라인 공간을 확보하고 내년도 생산 예정인 MWh(메가와트시)급 셀 생산 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에요.
스텔라비전은 위성영상을 기반으로 경제 지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에요. 스텔라비전은 진입장벽이 높은 SAR(합성 개구 레이더) 센서 해석 기술력을 보유했어요. 이를 통해 위성영상으로 농작물 생산량을 모니터링 해 수확량 예측모델을 만들거나 위성영상과 선박위치 데이터(AIS)를 분석해 항구 물류량을 파악할 수 있어요.
무븐트는 댄스 IP 인프라 스타트업이에요. 무븐트는 코리빙 스페이스 ‘논스’의 창립 멤버인 정의준 대표와 세븐틴, 방탄소년단 등 K-POP 아티스트의 대표 안무가 최영준 총괄 프로듀서가 공동 창업했어요. 무븐트는 원작 안무가들이 저작권료 정산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안무 분야 대리중개업 라이선스도 획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