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투스어소시에이트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투(Artue)’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에요. 고가의 미술품 거래는 주로 오프라인의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미술품 거래 경험을 온라인 공간에서도 마찬가지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하는 스타트업이에요.
글루가는 젤네일 스티커 브랜드 ‘오호라’를 선보이며 급성장한 기업이에요. 오호라는 100% 액상 젤 원료를 60%만 굳혀 만든 반경화 젤네일 스티커로, 네일샵에 가지 않고도 스스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어요. 글루가는 1년 전 매출 766억원을 냈던 것과 비교해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3억원 가량을 내면서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어요.
비에프에이아이는 중소규모 기업(SMB)에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WhaleAI(웨일AI)’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에요. 많은 SMB들이 맞춤형 AI 솔루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지만 개발할 수 있는 내부 전문성과 자원의 부족한데 이 문제를 WhaleAI가 해결할 수 있어요.
제로원리퍼블릭은 SaaS 구독 관리 서비스 ‘스코디’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에요. 스코디는 SMP(SaaS Management Platform)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SaaS를 한 곳에 모아 관리 및 분석하는 SaaS 구독 관리 서비스이에요. 현재 스코디는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150개의 기업에서 이용 중이며, 2700여 개의 SaaS와 연동 가능해요.
널리소프트는 간편 세금 신고 서비스 쎔을 운영해요. 쎔은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인건비 신고를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요. 2023년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 80만명, 누적 신고 건수 21만건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2%, 116% 증가했어요.
달파는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에요. 달파는 ‘모든 기업들이 AI를 통해 매출 극대화와 비용 최소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기업에 대해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해요. ‘AI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KT커머스, LG유플러스, 대홍기획,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의 대기업은 물론, 마이리얼트립, 엔라이즈(위피 운영사), 메이크어스(딩고 운영사) 등의 유수 스타트업들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