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인큐브는 MOF(Metal-Organic Framework)를 활용한 다공성 신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에요. 분자 사이 간격을 조절해 다양한 타깃 물질의 선택적 흡수, 보호, 방출을 조절하는 원천기술인 인큐브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요. 랩인큐브는 원천기술인 인큐브 플랫폼을 통해 기존 문제점을 극복하고 사업화까지 이뤄내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바이오리서치에이아이는 인공지능(AI) 기반 제약바이오 리서치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에요. 제약바이오 뉴스를 자동으로 작성하고 개인 선호도에 맞춰 기사를 제공하는 Efortless Update, 전 세계 임상시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정제된 데이터로 제공하는 Efortless DB가 대표 서비스이에요.
릴리브에이아이는 웹/앱 서비스 테스트 AI 자동화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타트텁이에요. 기존 테스트들은 각 요소에 수반되는 설정에 맞춰 많은 인력이 투입돼야 했으나 릴리브에이아이는 테스트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해 QA 전반의 업무 효율을 대폭 상향시켜줘요. 서희수 대표는 서울과학고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코인원, 트리플, 타다에서 개발자로 주요 프로젝트를 맡은 인재이기도 해요.
호패는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이에요. 블록체인을 활용한 디지털 신원인증 인프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디지털 신원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어요. 현재 56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호패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12만명의 유저들을 관리 중이에요.
지난해 2월부터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관이 참여하는 오픈웰렛재단의 최초 아시아 창립회원으로 합류, 활발한 오픈소스 활동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