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츄 컴퍼니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예요. 국내 최초로 무알콜 기술을 연구를 시작하여, 알코올을 제거 후 알코올의 풍미를 다시 복원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요. 최근 영국에서 열린 2024 World Drink Awards에서 무알콜/논알콜 분야에서 쟁쟁한 무알콜 분야의 유니콘들을 제치고 World Best 1위, 와인의 3대 품평회인 IWSC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리솔은 경두개교류전기자극(tACS) 기술을 사업화한 헬스케어 기업이예요. tACS 기술은 뇌의 특정상태를 유도하여 수면장애, 우울증, 인지기능 저하 등의 질환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요. 리솔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수면장애를 개선하는 웰니스 장비 브랜드 ‘슬리피솔’을 운영 중이에요. 2021년 5월 최초 출시 이후 2년 2개월만에 누적 판매 약 2만2000개, 누적 매출 약 20억원의 성과를 냈어요.
지오에이티는 정보 비대칭성이 큰 오프라인 가전 매장을 온라인으로 옮긴 ‘가전나우’의 운영사예요. 가전나우는 취향에 맞는 가전 추천, 전국 매장의 견적, 가성비 비교 등으로 차별화된 가전 구매경험을 제공해요. 특히 구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중개, 렌탈, 구독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하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주었어요. 지난해 가전나우를 통한 누전 결제액은 380억 원을 돌파했으며, 연 매출액은 10억 원을 넘겼어요.
웰로는 2021년 6월 설립된 자연어처리 AI 기반 거브테크 스타트업으로, 개인을 위한 정책맞춤서비스 ‘웰로(Wello)’와 기업을 위한 공공사업 SaaS 서비스 ‘웰로비즈(WelloBiz)’를 제공하고 있어요. 론칭 후 2년간 5000여 개 기업이 웰로비즈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공 지원사업 및 입찰사업을 관리하고 있어요. 또한 론칭 후 3년간 약 220만 명의 사용자가 웰로를 통해 맞춤 정책을 확인했으며, 웰로를 통해 개인에게 연결된 정책 혜택 규모가 8.9조원에 달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에요.
디써클은 AI 기반 연구 성과 홍보 및 기업·연구실 매칭 플랫폼 ‘알앤디써클’을 운영해요. 알앤디써클을 활용하면 평균 6개월 이상 소요되던 연구 파트너 매칭은 2주로 줄어들어요. 현재 AI, 바이오, 화학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월간 50건 이상의 연구 파트너 매칭을 제공하고 있어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들과 학교 단위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고 LG, 삼성 등 주요 기업과 실증사업(PoC) 및 연 단위 계약을 진행 중이에요.
이마고웍스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치과 전문 기업이에요. 치과 치료과정에서 요구되는 수작업 과정들을 자동화하는 CAD 솔루션인 덴트버드 솔루션을 서비스해요. 덴트버드는 이미 전 세계 11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AI 솔루션이에요. Ci메디컬은 지난해부터 이마고웍스의 덴트버드 솔루션을 일본에 독점 판매하고 있으며, 양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에요.
퍼스트랩은 초음파 집속(Focusing) 기술을 활용해 수질 오염물질 처리 장비나 제조업 분산·유화 공정 장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에요. 지난 5월 해당 장비를 독일에서 열린 글로벌 최대규모의 환경전시회 ‘IFAT’에 출품해 유럽의 수에즈, 자일럼 등 수처리 기업들과 협업을 논의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어요.
뷰런테크놀로지는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 스타트업이예요. 독보적인 라이다 인지 기술력을 갖춘 자율주행 솔루션 ‘뷰런’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로봇, UAM등 다양한 무인이동체에 적용되고 있어요.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주요 자동차 제조사(OEM), 1차 협력사들과 협업 중이에요.
센슈얼모먼트는 로맨스 오디오 드라마 플랫폼 ’플링’을 운영하고 있어요. 플링은 오디오 콘텐츠에서 가장 많은 오리지널 IP를 보유한 기업으로 숏폼 형태의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해요. 최근 밀리의서재에 오디오 드라마를 공급하는 등 주요 콘텐츠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었어요. 이를 통해 유명 웹툰·웹소설 기반의 오디오 드라마 제작 및 자체 글로벌 서비스를 런칭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