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레이어는 디지털 광고 플랫폼 ‘머스타드(MUST-AD)를 운영해요. 머스타드 서비스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클릭 몇 번으로 각 매장에 콘텐츠를 일괄 송출할 수 있게 하여, 본사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제공해요. 머스타드 광고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서비스를 도입한 매장은 추가적인 광고수익 획득이 가능해지는 시스템을 갖고있어요.
원더스랩은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에요. 문서업무를 도와주는 AI 프로그램 ‘더블유닷(Wdot)’, 이미지 작업을 도와주는 ‘아이닷(Idot)’,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작업을 도와주는 ‘에스닷(Sdot)’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독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스텔라비전은 인공위성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이예요. 위성영상 공급기업의 위성 데이터를 자체 알고리즘으로 가공하며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위성데이터를 제공해요. 이를 통해 고객은 글로벌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공사 부지 관리, 건설 현장 모니터링, 자연재해 분석 등에 이용이 가능해요. 차별화된 사업모델이 주목을 받으며 당초 예상했던 규모보다 오버부킹에 성공했어요.
윤회는 디지털 케어라벨 솔루션 ‘CARE ID’를 서비스하는 순환패션 스타트업이예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초점을 둔 순환패션의 전 과정을 다루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요. EU의 규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가변 QR 시스템과 디지털 서명 보안 방식을 통해 더욱 빠르고 쉽게 EU의 디지털제품여권과 정보를 연동할 수 있도록 도와요., 개별 의류를 데이터화해 생산과 폐기의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요. 현재 150여 개 패션 브랜드와 제휴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어요
리버티랩스는 승계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을 인수해 직원소유기업으로 전환하여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돕는 기업이예요. 과도한 세금 부담과 후계자의 승계거부 등 가업 승계에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인수해,임직원이 주주이자 근로자로서 기업을 승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리버티랩스는 패밀리 오피스 LP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정재문 대표와 뉴욕 M&A 로펌 출신 변호사, 전략 컨설턴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이 모여 창업한 기업이예요.
노매드헐은 여성 여행자만이 이용할 수 있는 실명 기반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이예요. 여성 여행자들은 플랫폼에서 원하는 목적지와 여행기간을 설정하고, 같은 지역에서 여행할 다른 동행인들을 찾을 수 있어요. 월 1천 건 이상의 여행 동행글이 올라오며, 플랫폼의 평균 체류 시간은 40분 이상이예요. 2023년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주관한 어웨이크 관광 챌린지에서 우먼 임파워먼트 부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어요.
도시곳간은 연간 170만명의 회원이 방문하는 오프라인 기반 로컬 큐레이션 반찬 편집샵을 운영해요. 전국 50개 이상의 매장에서 셰프가 직접 만드는 250가지의 반찬 부터 로컬 음식들을 구매할 수 있는 편집샵이예요. 창업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지난해 2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매장당 평균 매출 식품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어요.
케어닥은 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을 운영해요. 간병인 매칭 서비스로 출발하여 현재는 홈케어 서비스, 방문요양돌봄센터, 시니어 주거 등 어르신들의 시니어 생애와 동행하는 서비스들을 제공해요. 운영 1년 6개월 만에 1,000%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독보적인 위치와 고품질 서비스 역량을 입증했어요.
아웃컴은 B2B 기업의 세일즈 및 마케팅 직무자들이 직면한 잠재고객 발굴 문제를 해결하는 SaaS 기업이에요. AI로 학습한 잠재고객의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정확한 타깃 기업을 선별하고 구매 가능성을 분석해요. 이후 기업별로 초개인화 메시지를 생성하고 적시에 발송해요.
아웃컴은 서비스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억원을 달성하고, 이후 월평균 매출이 매월 200%씩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