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랑은 AI 탤런트 테크 기업이에요. 꾸그는 5~19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클래스를 제공해 온 플랫폼으로 지금까지 초·중·고 학생 중 200만 명을 대상으로 심리 진단검사를 실행을 완료했어요. 런칭 이후 매년 100% 이상씩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50만 유저를 돌파했어요.
나눔비타민은 기부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기부자와 수혜자를 매칭해줘요. 특히 수혜자가 직접 필요한 도움을 선택할 수 있는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며 설립 후, 11개월 동안 결식 우려 아동 2만 1000명에게 5만 건 이상의 식사 나눔을 매칭해왔어요. 전국 2만 4000개의 이용처와 협력해 누적 거래액 3억 5000만 원 이상을 달성했어요. SK, 한국건강관리협회, 우아한형제들 등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범위도 확대 중이예요.
바로펫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으로, 수의사용 반려동물 체성분 분석 의료기기 ‘바로바디’의 개발사예요. 바로바디는 바이오 임피던스 센서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체성분 분석을 실시해요. 이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요. 최근 ‘제10회 의료기기 창업공모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바이버는 C2C(소비자 간 직접거래) 기반 중고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의 운영사예요. 유명 시계 브랜드 출신 기술자들이 정품감정, 진단, 수리, 물류 등의 케어 서비스를 내부에서 직접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예요. 구매 고객층에 걸맞는 서울 압구정 쇼룸의 고급화 등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판매 신청 물량은 1만6000건을 넘어섰고 시계 단일 카테고리만으로 누적 거래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어요. 등록 및 검수 이후 80% 이상이 빠르게 판매되며 판매자와 구매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어요.
플랜트너는 유기농가를 위한 저비용 고품질 친환경 유기질비료를 개발해요. 이 비료는 해조류·쌀겨 등 무용한 부산물로부터 천연 생장 호르몬을 추출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해요. 부산물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 시키고, 동시에 기존 화학비료의 환경 오염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요. 현재 법인 설립 1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코이카의 CTS(혁신적 기술 프로그램) 시드1 사업,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NEST) 15기,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 1만2000평 규모 기술실증(PoC) 확정 등의 성과를 내고 있어요.
키햐는 와인, 위스키 등 수입 주류를 스마트 오더 방식으로 제공해요. 고객은 키햐 앱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손쉽게 픽업할 수 있어요. 또한 전통주, 해외 직구 상품, 무알코올 음료라면 일반 통신 판매 방식으로 택배 배송을 지원하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어요. 올해 1월에 6개였던 도매사 파트너십이 현재 17개로 확대되며 전국 유통망을 갖추었으며, 취급 제품 수는 무려 2,100개 이상으로 늘어났어요.
라이트브릿지는 수전해 기술을 통해 물을 분해해 친환경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에요. 특히, AEL, PEM, AEM 등 다양한 수전해 기술을 보유해 독보적인 시스템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을 자랑해요. 최근 비용 절감에 최적화된 스택 표준화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수전해시스템 업체와 21억 원 규모의 AEL 스택 공급 계약을 체결했어요. 또한 매출이 2021년 5억 원에서 지난해 33억 원까지 급성장 중이에요.
리프라이즈는 봉제 자동화 솔루션 개발사로, 다양한 봉제 상품의 생산 공정을 분석해 효율적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요. 첫 서비스로 선보일 ‘테디파이’는 ‘3주 완성 봉제인형 주문제작’ 서비스로, 11월 중순에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어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수아랩과 업스테이지에서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경험한 박종호 대표와 스탠포드를 졸업하여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3D 비전 AI를 연구한 이승환CTO 그리고 카이스트 전산과를 졸업한 박종민 CPO를 주축으로 구성됐어요.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풀스택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술기업이에요. 올해 3월 카카오모빌리티와 제주도 내 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를 주행하는 ‘네모라이드’ 서비스를 선보였어요. 현재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 사이 왕복 116km 구간에서 세계 최장거리 노선버스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 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