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자료를 안 냈거나 잘못 냈을 때, 급여 담당자 처리 기준
연말정산 자료를 기한까지 안 낸 구성원은 본인 기본공제와 표준세액공제만 적용해 정산해요. 사내 마감 후 제출, 부양가족 서류 오류, 정산 후 오류 발견까지 상황별 처리 기준을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29일
2026년 연말정산 처음부터 끝까지, 전문가 밀착 지원
증권사무
주식보상
연말정산을 처음 맡으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요. 공제 항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찾기 쉽지만, 기업이 언제 공지를 내고 언제까지 자료를 받아야 하는지는 정리된 자료가 많지 않아요. 급여 담당자가 1명뿐인 조직이라면 자료 취합과 구성원 문의 대응을 혼자 감당하면서 일정까지 챙겨야 하고요.
연말정산 일정은 법이 정한 기한 몇 가지와, 그 기한에 맞춰 기업이 거꾸로 계산해 정하는 사내 일정으로 이뤄져요. 이 둘을 나눠 보면 12월부터 3월까지 무엇을 언제 해야 하는지 순서가 잡혀요. 대상자 확정부터 지급명세서 제출까지 기업이 챙겨야 할 연말정산 운영 순서를 정리했어요.
법이 정한 기한은 많지 않아요. 기업은 다음 연도 2월분 급여를 줄 때 연말정산을 하고, 2월 말일까지 근로자에게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해야 해요. 3월 10일까지는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와 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세무서에 제출해야 하고요.
자료 제출 공지·사내 제출 마감일·보완 요청 기간에는 법정 기한이 없어요. 기업이 2월 급여일에서 거꾸로 계산해 정하는 사내 일정이에요.
| 시기 | 해야 할 일 | 법정 기한 여부 |
|---|---|---|
| 12월 | 대상자 명단 정리·사내 마감일 결정·공지 준비 | 사내 일정 |
| 1월 중순 | 간소화 서비스 개통에 맞춰 자료 제출 안내 | 사내 일정(개통일은 국세청 공지 기준) |
| 1월 말-2월 초 | 사내 제출 마감, 서류 검토와 보완 요청 | 사내 일정(기업마다 다름) |
| 2월분 급여 지급 시 | 연말정산 세액 계산, 추가 징수 또는 환급 반영 | 법정 기한 |
| 2월 말일 | 근로자에게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 법정 기한 |
| 3월 10일 |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 | 법정 기한 |
| 2월-4월분 급여 | 추가 납부세액 분납(10만 원 초과, 근로자 신청 시) | 법에 정해진 선택 제도 |
법정 기한이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이면 그다음 날이 기한이에요. 근로자에게도 기한이 있어요. 공제를 받으려는 근로자는 2월분 급여를 받기 전까지 기업에 근로소득자 소득·세액 공제신고서를 내야 해요.
연말정산 대상은 12월 31일 기준으로 재직 중인 근로소득자예요. 임원도 근로소득을 받는다면 대상에 포함돼요. 연중에 퇴사한 사람은 퇴사하는 달의 급여를 줄 때 이미 정산했기 때문에 이번 연말정산 명단에서는 빠져요. 일용근로자도 연말정산 대상이 아니에요.
명단을 정리했다면 사내 제출 마감일을 정해요. 2월 급여일에서 세액 계산과 급여 반영에 걸리는 기간을 빼고, 다시 서류 보완에 걸리는 기간을 빼면 자료 제출 마감일이 나와요. 급여 담당자가 1명이라면 보완 요청과 재제출에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보완 기간을 넉넉히 잡아 두는 게 좋아요.
공지에는 아래 항목을 담아요.
국세청은 매년 1월 중순에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열어요. 최근에는 1월 15일에 개통했어요. 개통 첫날 조회한 자료가 최종본이 아닐 수 있으니, 국세청 공지에서 자료가 확정되는 시점을 확인하고 제출 기간을 잡는 게 안전해요.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자료는 근로자가 직접 증빙을 챙겨야 해요. 예를 들어 월세는 공공주택사업자에게 낸 월세만 간소화 자료에 들어가요. 개인 임대인에게 낸 월세는 계약서와 이체 내역 같은 증빙을 따로 내야 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제출 기간 동안에는 누가 냈고 누가 아직 내지 않았는지 현황을 확인해요. 마감 며칠 전에는 미제출자에게 다시 안내해요.
서류 보완 요청과 재제출에는 법정 기한이 없어요. 다만 근로자가 2월분 급여를 받기 전까지 공제신고서를 내야 하므로, 보완도 2월 급여 계산 전에 끝나야 해요. 검토할 때는 아래 항목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기한까지 자료를 내지 않은 근로자는 본인 기본공제와 표준세액공제만 적용해 정산해요. 이 경우 근로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빠진 공제를 직접 반영할 수 있어요. 공지 단계에서 이 내용을 미리 알려두면 마감 직후 문의를 줄일 수 있어요.
미제출, 마감 후 제출, 서류 오류, 정산 후 오류 발견까지 상황별 처리 기준은 연말정산 자료를 안 냈거나 잘못 냈을 때, 급여 담당자 처리 기준에서 확인해 보세요.
계산을 마치면 확정 전에 근로자에게 결과를 보여주고 확인받는 기업이 많아요. 법에 정해진 절차는 아니지만, 급여에 반영한 뒤 수정하는 것보다 부담이 적어요.
기업은 2월분 급여를 지급할 때 연말정산 결과를 반영해요. 2월분 급여를 2월 말일까지 지급하지 않았거나 2월분 급여가 없다면 2월 말일을 기준으로 정산해요.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도 같은 방식으로 함께 정산해요.
2월 말일까지 근로자에게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해요. 근로자가 대출이나 소득 증명에 쓰는 서류이기도 해서, 발급 후 어디서 내려받을 수 있는지도 함께 안내하면 좋아요.
3월 10일까지는 2월 지급분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에 연말정산 내역을 담아 신고하고 원천세를 납부해요. 환급액이 이번 달 납부할 원천세보다 많으면, 남은 금액은 다음 달 이후 납부할 세액에서 이어서 조정하거나 환급을 신청할 수 있어요. 원천세를 반기별로 납부하도록 승인받은 기업은 신고 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담당 세무대리인과 먼저 확인해요.
같은 날까지 근로소득 지급명세서도 제출해요. 지급명세서를 내지 않거나 잘못 내면 가산세가 붙어요.
연말정산 일정이 밀리는 지점은 대부분 자료 취합과 보완 요청이에요. 누가 냈는지 확인하고, 빠진 서류를 다시 요청하고, 구성원 문의에 답하다 보면 2월 급여일이 금방 다가와요.
ZUZU는 12월 31일 재직 기준으로 연말정산 대상자를 자동으로 모으고, 대상자에게 자료 제출 안내 메일을 보낼 수 있어요. 제출 기간에는 누가 어떤 자료를 냈는지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마감일도 바꿀 수 있어요. 제출된 서류는 공제 요건에 맞는지 ZUZU가 먼저 검토하고, 예상 세액도 미리 계산해 보여줘요. 정산이 끝나면 구성원이 원천징수영수증을 확인하고 확정하거나 재검토를 요청할 수 있어요.
올해 연말정산은 일정표부터 세우고 ZUZU와 함께 준비해 보세요.